오늘에야 겨우 울 아이들 계획표를 짰답니당 2011년 중1, 초5입니다. 그냥 즐건맘으로 계획했어요... 잘 이행이될지는 모르지만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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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오늘에야 겨우 울 아이들 계획표를 짰답니당 2011년 중1, 초5입니다. 그냥 즐건맘으로 계획했어요... 잘 이행이될지는 모르지만 ㅠ ㅠ

5월의 아카시아향 추천 0 조회 52 11.01.04 16:3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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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전설
11.01.04 18:53

첫댓글 계획표를 잘 짰군요. 계획한 것을 실천하면서 빈칸에 채워넣으면 재미있으면서 열심히 잘 할듯 하네요.
시를 암송한다는게 엄마의 노력이 엿보이는 대목이네요.
책읽기 상당히 중요하죠. 그것을 실천하면서 한다는것 참 좋지요.
파란마음
11.01.05 08:35

책 15장이상 읽기가 인상적인데요...ㅎㅎ 저희는 집에서 10분안에 과학,정보,어린이 도서관이 있어서 시간나면 끌고갑니다..
"만화를 읽더라도 도서관에서 읽어라 "하죠...올해 5,3학년 되는데 책이 젤~~중요한것 같아요...
솔이맘
11.01.05 11:15

시 암송이 인상적인데요.. 전 책 읽기가 시키지 시는 생각도 못했는데요..
주영맘
11.01.05 19:03

좀 특이하네요 시암송이 특히나
엄마의 정성이 많이보이네요 꼭 지키시길
줄리맘
11.01.07 13:53

이렇게 실천하면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나요? 울 딸아이랑 비슷한 시간분배인 것 같은데, 우린 통 여유가 없어서 중간에 쉬는 시간 조금 빼면, 10시 넘어야 겨우 책 읽을 틈이 나거던요.
울 딸아이도 오전에는 일주일에 두 번은 중국어, 오후에는 매일 컴퓨터학원가는데 차 기다리는 시간을 합치면 넉넉잡아 2시간이 그냥 가네요.
시를 암송하는 건 정말 괜찮네요. 저도 올 여름방학에는 한 번 해 볼 마음이 생기네요.
정이에요
11.01.08 16:25

저희도 하는일 없이 시간이 가네요
5월의 아카시아향
작성자 11.01.11 14:02

고맙습니다.. 어찌보면 다소 여유가 없어 보일수도 있지만 오후시간대에는 암송하는 시간이어서 본인여하에 따라 시간이 여유로울 수도 있을거 같아요.. 무언가를 암송한다는것이 아이스스로에게 자신감도 생길것 같구 또 외울수록 암기능력도 좋아질것 같구요.. 더불어 저도 같이 하고 있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