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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한국문인협회 예산지부
 
 
 
카페 게시글
수필 고백
주영길 추천 0 조회 136 12.03.22 05:5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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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22 09:19

    첫댓글 ㅎㅎ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2.03.23 04:28

    중년의 가슴에 봄바람 불면
    눈이 작다고 하늘을 못보냐
    가슴이 작다고 너 하나야 못 안느냐
    어서 오너라 사랑이여~
    산내들 살랑살랑 봄바람 불면 몸 꼬는 친구넘들 얘기이지요. ㅎ ㅎ

  • 12.03.22 10:10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2.03.23 04:35

    마음은 꽃으로 되고
    생각은 들창가에 머물 뿐
    코에는 솔향기 귀에는 파도 소리
    소나무 숲과 바다가 맞닿은 태안반도
    토욜날 솔향기 길이라도 떠나고 싶은 남정네들 얘기이지요.

  • 12.03.23 01:26

    감동^^

  • 작성자 12.03.23 07:49

    행여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빗방울이 두드려주고 두근거림을 전하지요.
    작고 하얀 꽃잎이 바람에 날리면
    향기 담아 그대에게 가고픈 그리움 드리지요

    죽으면 한줌 흙
    호화로운 묘지에 묻힐 수도
    이름 없는 풀숲에 버려질 수도
    한줌 재가 되어 바람에 날려가는데
    우리네 하고 싶은 거 반도 못하지요~

  • 12.03.23 08:12

    공식이 없는 세상살이 적지아니 공감하며 모두에게 평안함이 있으시길......

  • 작성자 12.03.24 07:47

    비 오네요.이 비 그치면 깜짝 추위가 온다지요.
    건강 관리 특별히 잘 하구요~
    혹 연애와 사랑의 차이는 무엇인가?
    물어봐도 될까요. 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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