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가 늦었습니다.
회원님들 설 명절은 잘 보내셨습니까?
올해는 소망 한가지씩은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3월에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친정 에서 점점 멀리 살게 되네요.
천리길 진주도 모자라 이제 한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비상연락망도 변경해야 겠네요.
한양가게 되면 단장님께 연락하여 조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2, 3월에 총회를 한번 한다하여 그간 개인적인 이유로 얼굴 한번 내밀지 못한것이 죄스러워
이번 총회때는 꼭 참석하리라 마음먹었는데...
총회 날짜는 정해지지 않고 이사 날짜는 갑자기 급해져서리
총회 한번 참석 해서 고마우신 님들 얼굴 한번 뵙고 한양 가기를 희망했는데..
우찌될란지 모르겠습니다.
그전에 화명 주공도 한번 가서 전기, 수도, 가스 다 원상 복귀 시켜놓고.......
웬수같은 주공 많이 많이 봐 놓고 와야 겠습니다.
오늘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마음까지 따뜻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지기님께서 이사 가신다하여 놀랬습니다^^ 매매하신줄 알고 저 고향이 진주입니다 봄이 마을 어귀에 찾아 올때면 길게 뻗은 구불구불 논두렁에 따뜻한 햇살이 쬐이고 옆 개울엔 언 냇물이 흐르고 버들강아지 보슬보슬 하얀 솜털을 내미는 어릴적 고향은 그리운 추억입니다 한양가셔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금주렁님 한양으로 이사를 가시면 어케요..ㅋㅋㅋ 한양으로 간다는것은 좋은 일입니다. 가셔서 애기 잘 키우시고 행복하세요.
지기님 좋은 곳으로 이사 가시는군요..정 붙이고 살다보면 또 고향이 되겠지요...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