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만한 ‘방울이’가 창피해서♠
1만여년 전 사람이 개를 안고 있는
화석이 발견되었다는 데 대해
무척 흥미를 느끼셨던 것 같다.
▲박 대통령이 1979년 식목일에
청와대 정원에 나무를 심은 후,
근혜씨가 안고 나온 방울이와 어울려
휴식의 한때를 보내고 있다. ⓒ 국가기록사진
벌써 그 얘기를 또 하시면서
그 오랜 옛날부터 개와 사람이 친구였다는 점을
무척 신기하게 생각하셨다.
(▲1962년에 미국을 방문해 케네디를 만나던
박정희 국가 최고회의 의장.)
자연히 옆에 앉아 있는
방울이 에게 화제가 옮겨갔다.
▲박정희 대통령 사열.
“지금은 방울이가 웬만큼 커서 괜찮으나
너무 작을 때는 아침마다 순경
보초선 곳을 지나 산책을 하는데
▲박정희 대통령께서 파월장병들에게
꽃다발을 걸어주고 있다.
저것도 강아지라고 데리고 다니나
하는 것 같아 창피했다”고 하며 웃으셨다.
▲부산 삼 부두에서 배에 승선하는 모습.
[글, 옮김, 編: 定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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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월남에 파병간 십자성 부대와, 맹호부대,청룡부대는 울남전선에서 많은 전공을 세웠다.월남주민들에 생활건설 도로 집들을 많이 지워준 (일꾼) 공병부대도 있었다.
진대포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래요 옛날 생각이 납니다. 저는 맹호부대로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