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30일 목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Hallelujah!
- 오늘은 목요일 포근한 겨울 날씨가 진행되고 있으나 중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비상사태인 만큼 건강관리 잘 하시고 말씀과 간절한 기도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 사람은 열정이 있어야 살 수 있듯이 성도는 뜨거운 성령의 불과 열정이 있어야 능력 있게 사명을 감당하게 됩니다.
- 오늘은 우리가 복음을 위하여 헌신하는 주의 종들의 사역을 위하여 그리고 종들의 생활환경을 놓고 뜨겁게 기도하고 성령 충만으로 거룩한 열정의 불이 일어나서 은혜로운 사역이 되도록 협력 해 보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시편 4편 1- 8절 }
1.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2.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바꾸어 욕되게 하며 헛된 일을 좋아하고 거짓을 구하려는가! (셀라)
3.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그를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4. 너희는 떨며 범죄 하지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 할지어다. (셀라)
5.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지할지어다.
6. 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구뇨 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소서!
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 제 목 ◑◑◑◑
◗◗의의 하나님은 신실하시다.
◑◑◑ 본문 이해와 요약 ◑◑◑
◗ 4편에서는 다윗은 수많은 고난과 큰 환난 후에 알게 된 것은 인생의 참된 의미를 생각하면서 세상에 헛된 것을 추구하는 것을 버리고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 회개하고 믿음으로 맡기고 살면 참 평안과 기쁨의 삶을 살게 된다고 찬양하고 있습니다.
➩ 4장의 각 구절들을 풀어 이해를 돕는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 먼저 본문에서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을 부를 때에 응답하시고 환란 중에 자비하사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항상 기도를 들어주셨다고 합니다. (1절)
- 그리고 기도 할 때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리는 것보다 자기에게 영광을 가로채는 것은 헛되고 거짓된 것을 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2절)
- 또한 하나님께서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을 알고 언제나 주님을 부를 때에 하나님께서 들으신다고 찬양합니다. (3절).
- 그리고 고난 중에 원망과 불평의 말로 범죄 하지 말 것이고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기에 마음속에 말까지도 다 헤아리신다고 합니다. (4절)
- 그래서 온전한 믿음의 제사를 드리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라고 합니다.
- 그리고 하나님의 의와 선을 보이시며 주님께서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시길 원하십니다.(5.6절)
- 또한 하나님이 나의 기쁨이 되는 이유는 곡식과 식물을 주시는 풍성함 보다 더 큰 것은 기도응답이 있음을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7절)
- 특히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이란 물질의 풍성함에서 오는 기쁨 뿐 아니라 마음 속에 차고 넘치는 영적 기쁨을 의미합니다.
- 다윗은 이러한 영적 기쁨에 충만해 있었기 때문에 고난 중에도 세상 어느 것보다 귀한 이 기쁨을 담대히 증거 할 수 있었습니다.
- 마지막에 다윗은 나에게 평안함과 안보하심이 오직 주 하나님께 있음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8절)
◗ 결론적으로 본 시편은 3편과 같은 쌍둥이 시편으로서 크나큰 위기 상황에서 지은 시인데, 하나님을 의지하는 깊은 신뢰감이 전체 내용 속에 짙게 감정적으로 깊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고 보살펴 주시기 때문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전반적인 주제인데, 세상의 헛된 것들을 도모하는 인생들에게 세상에서 요동함에 흔들리지 말고 신실하신 하나님께 속할 것을 훈계합니다.
- 오직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아시며 모든 것을 다스리시며 섭리하시므로 하나님 안에서는 불가능이 없는 의의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우리는 실제 생활 속에서 여러 가지로 나타나는 상황 속에서 슬픔과 기쁨에 의해 너무 크게 좌우됩니다만,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진정한 평안과 기쁨은 세상에서 얻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것으로 그 어떤 환경과 어려운 상황에도 큰 지배를 받지 말고 참 평안을 얻고 누리게 될 것을 강조합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하나님은 신실하시다. (시편4편1,8절)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의의 하나님은 믿음으로 다가오는 당신의 자녀들에게 언제나 바보 같이 한없이 너그러우신 아버지가 되어 주십니다.
- 1절을 살펴보면 다윗은 신실하신 하나님께 “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라고 간구하고 있습니다.
- 여기에 보면 의의 하나님께서 곤란 중에 너그럽게 하신 것이 과거형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다윗이 지금 과거 하나님께서 자신을 도우신 사실에 근거하여 현재 처한 곤란의 상황 속에서 자신을 건져주시기를 간구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이는 다윗이 하나님의 자비로우신 성품에 근거하여 하나님께서 자비로우신 성품에 근거하여 하나님께서 자기를 너그럽게 대 하실 것이라는 선취적 신앙을 가지고 자기를 위경에서 건져주시기를 간구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특히 NIV와 한글 성경의 표준 새 번역 및 공동 번역이 이와 같은 의미로 번역하였습니다.
- 이 두 가지 견해 중 어느 것을 취해도 그 의미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 여기서 중요란 것은 다윗이 하나님을 ‘너그러우신 하나님’ ‘자비하신 하나님’ ‘ 다 알아도 속아주시는 하나님’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그러한 인식에 근거하여 하나님께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이것은 자식을 사랑하기에 거짓말과 행동을 하는 것을 알면서도 속아주시는 마치 바보가 된 부모님처럼 하나님도 때로는 너무나 다 잘 알고 계시면서도 바보가 되고 속아주시는 너그러우신 하나님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 다윗이 지금 압살롬에게 쫓기는 곤경에 처하게 된 근본적 이유가 무엇입니까?
- 다윗은 그의 잘못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징계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그러한 하나님의 징계는 일면 가혹하기 그지없는 것이었습니다.
- 그는 다른 사람도 아닌 아들에게 반역을 당하여 도피해 있는 상태이었고 그의 후궁들은 백주에 대낮에 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압살롬에게 성추행과 강간을 당하였습니다.
- 그에게서는 더 이상 왕의 권위를 찾아볼 수 없었고 그야말로 그는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자리로 추락한 상태였습니다.
- 그러나 사실 그러한 하나님의 징계조차도 다윗에게는 너그러운 것이었습니다.
- 사실 그의 죄는 극형에 처하여질 중 죄였기 때문이었기에 그는 율법적으로 볼 때 죽어 마땅한 좌를 범한 것이었습니다.
- 그러나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의 범죄 한 것을 즉시로 그를 죽이지 않으셨습니다.
- 하나님은 그를 죽이시는 대신에 선지자를 보내어 그의 죄를 깨닫게 하심으로 회개하도록 하셨습니다.
- 그리고 그에 대한 징계도 상당 기간 동안 유보하여 주셨는데, 그러다가 때가 되매 이제야 압살롬을 통하여 그를 징계하신 것입니다.
- 참으로 신실하시고 자비하시며 너그러우신 하나님이 아니십니까? 하나님의 이러한 너그러우심은 이미 아담과 하와가 범죄 하였을 때부터 나타났습니다.
-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당신의 금령을 거스르면 죽으리라고 하셨으나 그들이 범죄 하였을 때 그들에 대한 심판을 즉각 시행하지 않으시고 죽음을 유보하여 주셨기에, 그리하여 오늘날 인류가 존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이렇게 의의 하나님은 너그러우신 성품을 가지신 분으로 다윗은 이러한 하나님의 너그러우심에 대한 분명한 믿음과 인식이 있었습니다.
- 그래서 그 성품에 근거하여 자신을 현재의 곤란에서 건져주시기를 호소한 것입니다.
- 실제로 하나님께서 다윗을 바보같이 결정하시고 너그럽게 대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비록 다윗을 징계하여 극한 곤경에 처하게 하시기는 하였지만, 아히도벨의 간계로부터 위기를 지켜 주시고 그를 다시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 정말 하나님은 바보같이 너그러우신 분입니다. 물론 하나님이 모든 사람에게 너그러우신 것은 아닙니다.
- 하나님은 자기 자녀가 아닌 자들에 대해서는 법대로 대하셨고, 그 행위대로 정의와 공의로 갚으셨습니다.
- 그러나 당신의 자녀에 대해서만큼은 행위대로 갚으시지 않고 진노 중에 너그럽게 참아 주시고 속아 주셨습니다.
- 하나님의 자기 자녀를 징계하여 때리실 때에도 너그럽게 대하시고, 죽도록 매를 가하시는 법이 없습니다.
- 세게 때리시는 것 같아도 사실 그 매에는 사랑과 긍휼이 실려 있었습니다.
- 이사야54장 8절에서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리웠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징계를 당하여 매를 맞을 때에도 하나님의 너그러우신 성품을 기억하며 감사해야합니다.
- 그래서 아픈 징계의 매를 맞더라도 하나님 앞에서 도망가지 않고 매달려야 합니다.
- 예레미야애가 3장22절에서 “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 함이니이다.”라고 하였습니다.
- 그리하여 용서하시고 너그럽게 대하시도록 간곡히 살려달라고 회개하며 부르짖고 간절히 호소해야 합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 지금 내가 믿는 하나님을 어떻게 알고 있는지? 그리고 징계와 심판의 대상은 누구에게 적용 되는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녀로 인정하는 이상 나를 어떻게 대시는지? 잘못이 있으면 내가 어떤 자세가 필요한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때로는 사랑하는 자녀 앞에 바보가 되어 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 그래서 8절에서 다윗은 "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라고 하였습니다.
- 하나님은 믿음 안에 있는 자를 자녀로 삼으시고 의와 생명의 길로 인도하기 위하여 사랑의 매로 징계하시지만, 즉시 회개하면 너그럽게 받아주시는 신실하신 분입니다.
- 죄인의 길에서 회개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아끼고 사랑하시기에 들든 매를 거두시게 됩니다.
- 우리 중에 어떤 아버지가 울며불며 매달리며 용서를 구하는 자녀를 매정하게 내리 치며 대하겠습니까?
- 이처럼 우리의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도 마찬가지로 나의 이런 추한 모습을 싸매주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너그러우심을 기억하고 명심하여 징계 중에 취할 태도는 진심으로 죄를 고백하고 감사하며 겸손하게 말씀하심에 순종으로 섬겨나가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