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토) 장충과 9:30분 신월구장 에서 장충과 일전을 치릅니다 장충은 전반기 우승을 하면서 우승 후보로 거론될 만큼 강팀으로로 평가 되었으나 서울권 약체 팀들과만 대전을해 전력이 과대 평가 됬다는 평입니다 3년 투수들 10명이 계투식으로 경기를 폴어 나가고 있으나 위기시 해결해 나가는 원빵 투수가 없다는 평입니다 우리는 최근 몇넌동안 장충과는 진적이 없을 정도로 장추에는 강합니다 그러나 타선은중심도 강하고 상하위도 강합니다 매경기 10안타 이상을 치고있어 주의가 요구되며 팀의주력3번 유격수 안태연은 전국대회를 대비 몸을 추스리고있다 합니다 내일 세현과 경기가 있으나 에이스급 투수를 풀가동 경기에 임해 승리하여 청룡기에 대비 승리의 의지를 가지고 전력을 재점검 해보볼 기회입니다 승리의 소식을 기대 합니다
첫댓글 내일 드디어 장충과 한판승부를 벌이게 되었군요. 금년4/12 , 올해 창설된 서울시 춘계리그 결승전에서 장충과 대결했는데, 1회말 2실점하였으나 ,다행히도 강우로 경기가 취소되며 공동우승으로 마무리되었지요. 아뭏든, 박태강 박정민 이도훈으로 구성되는 주전투수진과 만만치않은 타자들을 상대로 모교선수들이 평소기량을 유감없이 보여준다면 승회후배가 언급한대로 분명히 승산이 있을것으로 예상합니다. 내일(6/26 토)과 모레(6/27 일) 이틀연속 경기를 치르게되는 모교야구부가 필히 연승을 거두게 되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