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호 씨 어떤 걸 해 보고 싶으세요?
희호 씨 취미활동 하고 싶어 하여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했다.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목록을 읽어내려가며
“희호 씨 어떤 걸 해 보고 싶으세요”
“노래교실”
노래 부르고 싶다고 하여 행정복지 센터 담당자에게 가서
“노래교실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을까요?”
“컴퓨터로 자료를 찾아 보아야 알 수 있어요”
"할 수 있겠네요.인원이 남아 있어요"
“신청하려면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할까요? “
“노래교실 회장님과 통화를 하면 자세히 알려 주실 거 얘요”
하며 회장님 전화번호를 알려 주셨다.
회장님께 전화를 하니 전화를 받지 않으신다.
희호씨 자립센타장님을 오늘 찾아뵙기로 하여 딸기를 사가지고 찾아갔다.
자립센터에 도착하니 반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전에 희호씨 다니던 곳이어서 서로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인사를 나눈 후 2층으로 가 센타장님을 만나봤다.
“방금 희호씨 얘기를 했는데..”
하시며 반갑게 맞아 주신다.
희호 씨도 직원도
“안녕하세요” 인사 나누며 센터 직원이 차를 타 주셔서 차를 마시며 많은 얘기 했다.
희호 씨 센타장님께 하고 싶은 말들이 많아 보인다.
“노래 배우고 싶어서 자치센터 갔다 왔어요”
“전동칫솔 샀어요"
"교회도 다녀요.."
희호 씨 센타장님께 자랑하고 싶어서 이런저런 말을 많이 한다.
자립센터에서 하고 있는 프로그램 설명도 들었다.
요가, 그림 그리기, 난타 화수금 주 3일을 (14:00~16:00) 하고 있다고 설명해 주신다.
희호 씨 설명을 듣더니
“요가하고 싶어요”
“난타도 하고 싶어요”
희호 씨 하고 싶다는 말을 하여 상의해 본 후 다시 얘기해 보기로 하고 나왔다.
돌아오는 길에 노래교실 회장님께 전화가 와서 통화를 했다.
희호 씨 얘기를 하니 박창동 님 얘기를 하시며 곤란한 듯이 말씀을 하셨다.
다음에 또 전화 통화를 하기로 하고 귀가했다.
2023년 3월 28일 수요일 이명이
시간이 걸리더라도 희호씨 더 찾아보면 좋겠습니다.
희호 씨가 다니는 교회에도 알리고 부탁해도 좋겠습니다. -다온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