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첨으로 외클 영어회화반 스터디 나가서 영어회화반 수업 들었고, 이번 주 수요 스터디까지 해서 토탈 두번 참여했습니다.
첨에 스터디 나갈 때는 조금 망설여졌었는데.... 갔다오고 나서는 가길 잘했다는 생각했습니다.
다른 분들이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위축된 것도 사실이지만, 반면에 자극도 많이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수요 스터디 때는 좋은 팝송까지 들려주시고.... 운영진들이 월급받는 것도 아닐 텐데.... 참 열심히들 하신다는 생각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진작에 좀 일찍 외클을 알았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스터디 끝나고 같이 밥먹으면서 모르는 분들도 알게 되서 좋았구요~
근무가 잘 안 맞아서 꾸준히 나가지는 못하겠지만, 시간 날 때마다 나갈려고 합니다.
운영진들이나 스터디하시는 분들 모두 앞으로도 지금처럼 화이팅하시길!!!
첫댓글 부디 열성회원이 되어주시길...^^
ㅎㅎ 팝송 좋았던고야?? ㅋㅋ 지금 느낌 그대로 열참할꼬지?? 외클에서 보게 되서 더 반가웠어^^
음..누구지..나도 있었는데...분명.난 왜 일케 이름을 못외우지..
토요일에 막강파워 [영어연극반]에도 오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