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오랜만에 미장원에 들러 머리를 약간 다듬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미장원에 들렀더니 주인 아주머님께서 저를 보자 첫 한마디 하시는데
"이쁜이가 어떻게 촌 아줌씨로 변해가지고 왔어엉?"
제가 웃으며
"산이 좋아 산에 있다 왔습니다". 했더니
아주머님 하시는 말씀이
"산이 뭐가 좋다고 산에가앙? 그냥 집에 있어엉".
"집이 좋자나아"
제가 또 웃으며
"산이 집보다 더 좋은걸 어쩌지요?"
아주머님 하시는 말씀이
"그럼 얼굴타지않게 썬크림 바르고 다녀요옹."
"얼굴타서 검은티 생기면 안지워져요옹."
제가 또 웃으며
"알겠습니다. 썬크림 꼭 챙겨 바르겠습니다."
거의 40년 가까이 다닌 미용실 주인 아주머님이
스트로크를 맞아 얼굴근육이 약간 틀어졌었는데
이번에 들러보니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눈주위의
근육은 풀리지 않아 보였습니다.
미용실에서 약품냄새를 맡으며 오랜세월 일을 하셔서
당연히 몸에는 좋지 않을거란 생각을 했었지만
이번에는 예전처럼 그냥 지나치지 않고 미용실주위를
가만히 지켜봤었습니다.
샴푸, 컨디셔너, 파마약, 염색약, 헤어스프레이 등 모두가
몸에는 최악으로 좋지않은 약품들로 가득합니다.
민초들이 이런현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우리주위는 이런
케미칼들로 가득합니다.
미용실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을 가만히 들여다 보니
정말 미용실 주인 아주머님 말씀처럼 예전의 나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고 낯선 사람이 보이는듯 했습니다.
그러나 나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 보며 무엇인가
행복한 감정을 주는데 그 연유는 모르겠습니다.
카페 주인장 얼굴과 지금의 나의 얼굴은 너무도 변해 있습니다.
햇빛에 검게 그을린 나의 얼굴은 결코 아름다워 보이는
그런 얼굴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백프로 천프로 흡족했습니다.
무엇때문에 흡족한지 그건 아직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지난날에 비하면 나자신을 훨씬 좋아한다 말할수 있을것 같은
그런 흡족함인거 같습니다.
마음이 참 평온합니다.
바랄것도 없고
미움도 없고
슬픔도 없습니다.
그저 평화롭고 편안합니다.
하늘에 둥실 떠다니는 구름도 요즘은 자주 눈에띕니다.
콜로라도의 어느 산골 목장을 향해 달릴때 하늘을 올려다 봤는데
천사의 날개가 펼쳐져 있어 차를 세우고 한참 올려다 봤었습니다.
기사님께 웬 천사의 날개냐고 물었더니
아눈나키 천사들이 키미가 알아보나 시험하기 위해
날개를 만들어 놓은거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날 갔던 목장주위는 지상낙원같은 평화롭고 아름답기 그지없는
사람발길이 없는 그런곳이었습니다.
다시한번 돌아오리라 다짐하고 떨어지지않는 발길을
돌려야 했던 곳이었습니다.
흐르는 강물에 들어가 찬기를 느꼈었습니다.
물에 비친 하늘의 구름을 보며 창조주가 보내주신 선물에
감사함을 되새겼었습니다.
보잘것 없이 변화한 초라한 외모에 비해
마음은 반대로 풍요롭게 익어가는 나자신을 봅니다.
우리님들과 킴버의 깨어남을 기다리는 마음은 같을겁니다.
전세계의 모든 영성인들이 이미 킴버가 올걸 알고
기다리고 있다는 기사님의 말씀에
킴버가 깨어나면 할일이 많겠구나 하는 생각에
나도모르게 먼 하늘을 올려다 보게 됩니다.
기사님들과 비샵으로부터 킴버에 대한 정보가
봇물터지듯 계속 쉴새없이 들어오고 있는 요즘입니다.
기사님과 롸져제독은 내가 다니는 모습을 쎄들라이트를 통해
보신모양입니다.
키미의 걷는 모습이 흡사 킴버가 걷는듯 착각할 정도라
말씀들 하십니다.
우리님들과 앞으로는 미래 지구인류가 가야할길에 대해
많은 정보를 올리게 될거 같단 생각입니다.
우주의 행성인들도 지켜보는 우리카페님들과 저는
인류가 깨어나는데 큰 역활을 했음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님들과 저는 지구인류에 앞장서서
가는 선구자 들이어야 합니다.
이미 진실을 알고 계시는 우리님들이시기에..........
지금껏 잘 해오신 우리님들
앞으로도 계속 저와함께 해주시길
이자리를 빌어 부탁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고맙습니다.
키미
인류를 향한 사랑과 지구행성의 정화를
위한 천상의 정보를 전해 주심에 항상
감사드리며, 하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제가 직접 알고 있는걸 전해 줄수있다면 금상첨화겠지요. 그러나 지금은 그럴처지도 못되고 많이 알지 못하는 처지이니 우리님들의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심이 많이 필요합니다........ㅎㅎㅎㅎ........
키미님과의 이런 대화 참 좋네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아 그런가요? 살아가는 현실의 이야기 이니 마음에 와 닿아 그럴겁니다. 우리님들이나 저는 같은 마음의 소박한 민초들이니까요....고맙고 사랑합니다 기쁨님.....^^
감사함니다!
늘 함께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키미님과 그리고 다른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
키미님..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그 기분 쬐금 이해합니다
진실을 알았을 때 저의 형편은 뒤로 하고 너무너무 흡족했었습니다.
나중에 그 진실을 알리는 일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마음만 평온하면
무엇이든 좋지요
공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키미님께서 올려주시는 글들을 읽다보면 저절로 마음이 푸근 해지면서 미래에 대한 희망이 생깁니다, 짧지 만서도 마음 깊은 곳에 와 닿는 글에 항상 감동입니다, 하루빨리 킴버님으로 깨어나셔서 우리 불쌍한 중생들을 수렁 속에서 구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너무나 오랜만에 뵙는 느낌이에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키미 님. 쉴새없이 올려주시는 글들을 보며 제게도 생동감이 스며드는 에너지를 받습니다✨ 언제, 어느곳에 계시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킴버님과 기사님을 알게 된게, 이번생에서 가장 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창조주님이 보낸 빛의일꾼
그 협력자로써
갈수만 있어도 큰 영광 입니다
감사합니다.
선구자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첨에 우리 카페에 들어올때 부터 키미 누님과 늘 함께 한다고 다짐했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여왕님 에너지받아 버티고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 불쌍한민초들 인연맺은손 놓치마시고 끝까지 용기와 힘을주시며 함께해주시길 간절히 비옵나이다 !! 여왕님 영원히 💕 💜 💏 💙 💚 ~~~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케미칼 어마어마하죠… 이게 현실입니다 ㅜㅜ
읽고 있는 저도 평온하고 또 숙연해집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이 너무 되면서
2년넘게 펌을 포기하고 자연스럽게 살려하면서도
그러면서도
흰머리 염색을 하고싶고 여전히 소소한 치장의 재미를 하고 싶답니다.
감사함과 자연속 경이로움을 배우면서 오히려 더 내감정에 충실해 지려 합니다.자연스레~그러려했더니 거울보면 우울해져서요..😔
예전 키미님이 천사의 구름을 보면 좋은일인거라고 하셨죠..그래서 요즘 보이는 천사의 구름 보면 너무 반가워요..어젠 검은 천사날개로 하늘을 봤답니다.영국서 사진에도 올라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킴버공주님 글에서 평온함이 느껴지면서도, 그 평온함 속에 내재되어있는 그냥 애씌 않아도 있는 그대로인 아주 강한 히미 느꼐집니다!
아~~며칠전 천사날개 구름을 보고 참 신기했어요♡
항상. 우리와 함께 동행 하여 주시는 키미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사랑합니다💓
평온함을 느낀다니 이제 얼마남지 않아 깨어나실거라 믿습니다 ❤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언제든지 가자면 갈 마음과 육체입니다. 키미닝. 킴버공주님을 영원히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2년전 코로나가 한창일때 여동생과 전화로 대화하다 이까페를 알게되서 가입을 하게 되었는데 가입은 했어도 그냥 맨날 들어오긴 했어도 댓글도 없이 읽기만 했었죠. 그런데 6984 님들과 마음을 활짝열고를 읽고 저도 제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글들은 키미님과 회원들의 너무나도 아름답고 순수한 마음의 대화였어요. 특히 지구행성의 여왕 키미님의 낮은 마음으로 회원님들과의 대화 저는 진짜 감명 받았습니다. 제 마음이 녹아버렸습니다. 키미님과 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키미님!! 마음속 깊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참 평온합니다. 바랄 것도 없고 미움도 없고 슬픔도 없습니다. 그저 평화롭고 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