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은 예방이 최선입니다. |
2023년05월18일 | 주 간 동 향 자 료 | 제2023-020호 |
여수노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since 2005.11.10.(목) |
1. "탁지일교수 “사이비신고센터 운영이 현실적 대안" 영남기독기자협회, 현대종교와 부성본 이단상담실 MOU"
"영남기독기자협회는 지난 4월 25일(화) 오전 프라미스랜드에서 탁지일 교수를 강사로 세미나를 갖고, MOU를 체결했다. 이날 세미나 강사로 나선 탁지일 교수(부산장신대, 현대종교 이사장)는 '최근 이단 동향 분석 및 보도방향'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탁 교수는 “최근 '나는 신이다' 방송 이후 이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문제제기가 되었지만, 언론들의 자극적인 보도에 혼란스러움을 느낀다. 이단 문제는 더 이상 교회들 안의 밥그릇 싸움, 우리들만의 리그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면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이비종교피해방지법'을 제정하자는 목소리가 있다. 하지만 세계 여러 국가들을 조사해보면 법제정은 사실상 어렵다고 본다. 현실적 대안으로 지역마다 사이비신고센터를 운영하길 권하고 싶다. 지방자치단체와 중앙정부에서 인력을 파견하여 경찰, 법률전문가(변호사), 신앙상담가 등 다각적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기독기자협회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단상담소, 현대종교와 MOU를 체결하고 향후 이단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로 협의했다
자료출처 http://www.kcnp.com/news/view.php?no=7734
2. [신천지] 군소교단 목회자, 신천지와 'MOU'에 말씀대성회 참석 파문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 2023년 4월 22일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목회자와 신학생 등을 초청해 말씀대성회를 연 가운데 군소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는 사람이 이만희 교주의 세미나 현장에 참석한데다 신천지와 mou를 맺었다고 주장해 파문. 2023년 4월 23일 본지(기독교포털뉴스)기자가 활동하는 단체카톡방에 목사 안수를 받았다는 노ㅇㅇ 씨가 자신이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참석했다는 인증샷을 남겼다. 노 씨는 ‘목사 안수’ 혜택을 준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본지(기독교포털뉴스) 기자는 노 씨에게 전화를 걸었다. 기자가 “목사안수를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는가?”라고 묻자 노 씨는 “기본적인 서류를 준비하고 간단한 시험을 치르고 면접에 통과하면 목사안수를 받을 수 있다”며 “안수에 필요한 비용은 150만원이며, 목사가운은 안수식 현장에서 저렴하게 대여할 수 있다”고 알려줬다. 그는 “서울에서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참여했는가”라는 질문에 “신천지와 MOU를 맺었기 때문에 참여했다”고 말하며 "(신천지와도)서로 협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노ㅇㅇ 목사 소속 교단, '합동개혁' / 증경총회장은 통일교 옹호 전력 드러나는 등 수상한 행보)
자료출처 http://www.kport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77
3. [한기총] ‘이단 해결 명목’ 변승우에 거액 요구 ‘파장’ 변승우 녹취 파일 공개, 한기총 회장 ‘즉답 회피’
이단 문제 해결 대가로 한기총이 거액의 돈을 요구했다고 변승우 씨(사랑하는교회)가 폭로해 교계에 파장을 일으켰다. 변승우 씨(사랑하는교회)는 지난 4월 25일 보도자료와 유튜브 채널 ‘사랑하는교회TV’를 통해서 한기총 사무총장과 대표회장과의 통화 및 대화 녹취록과 녹음 파일을 공개했다. 다만 일부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어 유튜브 채널은 4월 28일에 정서영 대표회장이 언급한 ‘내가 납부한 것만큼’은 아마도 대표회장 후보로 등록할 때의 1억 5천만원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기총은 지난 2019년 당시 전광훈 대표회장 체제에서 변승우 씨에게 ‘이단성이 없다’고 선언하고 한기총 회원으로 가입시켰다. 당시 이단 해제를 대가로 수억을 수수한 의혹이 제기되어 경찰 조사까지 있었던 것으로 언론에 보도됐다. 변승우 씨(사랑하는교회)는 한기총으로부터 받은 이단성이 없다는 판정과 함께 한기총에 가입한 사실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한기총을 방패 삼아 자신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식이었다. 이번 변승우 씨의 폭로에 대해 한기총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된다. ’유튜브 채널 영상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OW7kYAVreYg).
자료출처 http://www.amennews.com/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19510
4. [동성애] 차별금지법 허위·왜곡 주장해 제재받은 극동방송, 처분 취소소송 패소
차별금지법과 관련해 허위·왜곡·과장 정보를 내보냈다가 제재 조치를 받은 극동방송(김장환 이사장)이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를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은 2월 17일 극동방송이 제기한 제재 조치 명령 취소소송을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극동방송은 2020년 7월 9일 라디오 프로그램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좌담회를 진행하면서 법안에 대한 반대 주장만을 내보냈다. 극동방송은 1심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항소했다.
자료출처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5189
5. [해외소식] 한국이단, ‘강의 들으면 갤럭시 준다’며 몽골서 물량공세
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가 몽골에 퍼져가는 한국산 이단들을 대처하기 위해 몽골복음주의동맹(아트겅바아르 총재)과 협력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위해 울란바토르를 방문했다. 이대학 선교사는 몽골선교와 관련한 다양한 개념과 정보를 알려줬다. 그는 1997년부터 몽골선교에 헌신한 전문 사역자이다. 이 선교사는 “선교는 개척자(pioneer), 목양양육(parents), 협력(partner), 참여(participation)적 선교로 유형을 구분할 수 있다”며 “선교사역 1세대가 대다수 개척자적 선교를 지향했다면 이제 협력적, 참여적 선교의 틀로 전략을 바꿔서 현지인 사역자들을 세워가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제시했다. 그는 “세계 어느나라보다 몽골인만큼 한국인을 좋아하는 민족이 없다”며 “이런 한국문화에 대한 급호감을 바탕으로 이단 사이비들이 몰려 들어오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동영상 강의를 일정 분량을 들으면 최신형 갤럭시 폰을 지급한다든가, 주거공간 불안정으로 힘들어하는 사역자에게는 살 아파트까지 제공하기까지 한다고 전했다. K-Cult들의 물량 공세가 심상찮다는 것이다.
자료출처 http://www.kport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62
* 여수엑스포사후활용사업, 화양지구에 건전기업이 유치되고, 건전기업만 들어오게 기도하여 주십시오.
* 이단대처에 앞장서온 기독교방송 CBS와 교계가 함께하는 [출생돌봄캠페인]에 기도와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 여수지역 통일교시설과 관련기업시설, 신천지시설. 안증회시설 폐쇄되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