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_花街の母-市川由紀乃.mp3
花街の母
作詞: もず唱平 作曲: 三山 敏
唄 : 市川由紀乃 (原曲 金田たつえ 昭和 47年)
他人に 聞かれりゃ お前のことを 사람들이 물으면 너를
年の はなれた 妹と 나이 차가 많은 여동생이라고
作り笑顔で 答える 私 지어낸 웃음으로 대답하는 나
こんな 苦労に ケリつけて 이런 고생 청산하고
たとえ ひと間の 部屋で よい 설사 단칸 방이라도 좋으니
母と娘の 暮らしが 欲しい 모녀의 생활을 하고 싶어
いくら 馴染んだ 水でも 아무리 익숙한 물이라도
年頃の娘の いる 左褄 혼기 찬 딸이 있는 기생
住み にくう ございます 살아가기 어렵습니다
浮名を 流した 昔も ありましたが... 이름을 날렸던 옛날도 있었습니다만...
ああ あの人 아아 그 사람
私を 残して 死んだ あの人を 恨みます 나를 남겨놓고 죽은 그 사람이 원망스럽습니다
厚い 化粧に 憂いを かくし 짙은 화장에 근심을 감추고
酒で 涙を ごまかして 술로 눈물을 얼버무리고
三味に せかれて つとめる 座敷 샤미센에 독촉받아 나가는 술자리
あれが 子持ちの 芸者だと 저 여자가 애 딸린 기생이라고
バカに されても 夢が ある 손가락질 당해도 꿈이 있어
それは お前の 花嫁姿 그것은 너의 신부 모습
女の盛りは あっと いう 間です 여자 한창 때는 눈 깜짝할 사이예요
若い 妓の時代 젊은 기생의 시절
もう 私は うば桜 出る幕 ないわ 이제 나는 한물 간 여자 설 곳이 없어요
でも もう 少し この花街に 하지만 조금만 더 이 화류계에
私を 置いて 下さい 나를 있게 해 주세요
せめて あの娘に いい 花婿が 적어도 저 애에게 좋은 신랑감이
見つかりますまで 생길 때까지
何度 死のうと 思ったことか 몇 번이나 죽으려고 생각했던가
だけど 背で 泣く 乳呑児の 하지만 등에서 울고 있는 젖먹이의
声に 責められ 十年 過ぎた 목소리에 책망 받으며 십 년이 지났어
宵に 褄とる 女にも 밤에 술을 따르는 여자에게도
きっと いつかは 幸福が 꼭 언젠가는 행복이
来ると 今日まで 信じて 生きた 올 거라고 오늘까지 믿고 살아왔네
첫댓글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팔영산 인 님!
매일 고맙습니다
무지개님
애가달린 기생이 죽을려고 마음을 정했는데 등에서
젖을 먹겠다고 울고있는 것을 보니 다시정신 채리고
벌써... 십여년이지나 너만은 어미같은 삶만을 못하게
키웠다 우리에게도 행복한 봄을 찾아올거다 이게
어미의 親心이다...애절한 花街の母 감사합니다お元氣でね
불사조님!
화류계 여성 의 가슴 아픈 노래 입니다
알고 보면 화류계 여성 이 一夫 종사 하는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어릴적 에 노래 잘하고 춤 잘 추면 끼가 많다고 하지요
유흥가에 이런 종류의 업종원들이 많기 때문에 끼가 많다고
하는 말이지요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
健安を 願いますね.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기상진 님!
찾아주시어
고맙습니다
잘 감상합니다.
감합니다.
탱구 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