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종의 네 가지 특징-
1. 종은 즐거움으로 섬긴다.
이사야서에 이런 말씀이 있다. "보라 나의 종들은 마음이 즐거우므로"(사 65 : 14)
자신이 섬기는 분이 누구신지 안다면 그 종은 즐거움이 넘칠 것이다.
우리가 진실한 종이 되어 항상 자발적인 기쁨으로 섬겨야 하는 것은 그래야만
우리가 행하는 사랑의 섬김이 게속해서 위엄과 기쁨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2. 종은 결코 이렇게 묻지 않는다 "내 몫은 무엇이죠?"
종 요셉은 이집트에서 가장 낮은 자리에 처해 있을 때나 하나님이
그를 높여 바로왕 다음의 자리로 높이셨을 때나 변함없이 축복하는 길을 선택했던 사람이다.
그는 결코 질문하지 읺았다. "내 몫은 무엇이죠?"
그는 그저 감옥이든 왕국이든 어디서든지간에 종의 옷을 입기로 선택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구체적인 삶 속에서 이타적인 섬김의 리더십이 무엇인지
최고의 본보기를 보여주셨다.
3. 종은 섬길 기회를 찾는다.
종은 뒤로 물러서거나 인정을 받을 기회를 찾는 것이 아니라 섬길 기회를 찾는다.
4. 종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에도 섬긴다.
사람들 앞에서보다 홀로 있을 때에 온전하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캐롤과 나는 온 세상이 바라볼 때 하는 일들보다 아무도 보는 이가 없을 때
우리가 집에서 하는 일들이 더 중요하다고 믿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하나님은 우리가 드러내놓고 사람들에게 하는 행위보다
우리 중심의 순전함에 더 관심이 있으시기 때문이다.
- 토미 테니, 데이빗 케이프 / 종의 마음 p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