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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일상탈출 짧은 여행 (순천. 여수-동료교사들과)
목필균 추천 0 조회 76 16.12.02 10:2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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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동료분들과 여유로운 여행...부럽습니다.

    오랜만에 여수 순천 소식을 듣게 되는군요
    제겐 신혼 초 일년간 머물렀던 곳이어서 가끔 생각나는 순천과 여수입니다...

    그나저나 저는 KTX 를 아직까지도 한번도 안 타 봤다는....^.^

  • 작성자 16.12.02 23:26

    기차여행의 매력으로 자주 기차여행을 갑니다. 동기들도 이젠 선뜻 차를 운전해 주겠다는 친구가 없어지네요...
    순천은 처음이고, 여수는 두 번째 가보았는데~~~ 이번 여행이 2박 3일이라서 알차게 했습니다.
    ktx 타본 사람들은 그 빠르기와 편리성 때문에 비싼 요금에도 이용하게 됩니다.

  • 16.12.04 18:06

    목후배님의 여행기를 읽으며 몇년전 같은 코스 여행을 다녀왔던 기억을 살려냈어요.

    워낙 바닥이 좁은 소도시 이다보니 다녔던 길과 일정 조차 비슷한데 알차게 보낸 후배님과 다르게 수박 겉핥기식의 여정을 보냈던것 같아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다음에 그곳을 찾는다면 KTX와 시티투어를 이용해 피곤하지 않게 여수의 진면목을 즐겨야 겠다는 좋은 팁을 받았습니다.

    맨 마지막 사진 오동도에서 털머위꽃 모자에 꽂은 목후배님의 천진난만한 미소가 예쁜 소녀 같아 보입니다.
    ㅎㅎㅎ~~~^^

  • 작성자 16.12.03 16:47

    마음 맞는 사람들과 자유여행의 좋은 점은 서두르지 않아도 좋은 것입니다.
    일정조정도 쉽고, 먹는 음식도 골라 먹을 수 있으니 맛 기행까지 즐거웠습니다. 선배님!
    꽃꽂는 일은 너무 쓱스러워서 못하는데, 문화해설사가 사진 찍어준다고 연출한 것입니다. ㅎ ㅎ ㅎ

  • 16.12.05 13:07

    뒷켠 국가정원이란곳 특이합니다. 돌고돌아 오르는 모양새에 운치가 있어보이구여 동료교사분들의 행복감에 덩달아 미소짓게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12.05 17:31

    우리나라 자긍심을 갖게한 국가정원과 여수엑스포가 대단했습니다.
    30년지기 동료교사들과는 드문드문 만나도 자매들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막내라서 심부름꾼이랍니다.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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