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씨에게
페이스북이나 온라인 카페, 혹은 블로그를 방문하다 보면
인생살이를 지혜롭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글들과 만나게 됩니다.
오늘 올려진 글은
무척 쉽게 쓰여진 글이지만
무척 마음에 와 닿아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사장은 힘들어도 견디지만
직원은 힘들면 사표 낸다.
연인은 불쾌하면 헤어지지만
부부는 불쾌해도 참고 산다.
수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수영장 바꾼다고 해결 안 되고...
일하기 싫은 사람은
직장을 바꾼다고 해결이 안 되며...
건강을 모르는 사람은 비싼 약을
먹는다고 병이 낫는 게 아니고...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상대를
바꾼다고 행복해지는 게 아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내 자신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며
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다.
내가 변하지 않고는 아무 것도 변하는 게 없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내가 빛이 나면, 내 인생은 화려하고
내가 사랑하면, 내 인생은 행복이 넘치며
내가 유쾌하면, 내 인생엔 웃음꽃이 필 것이다.
매일 똑같이 원망하고, 시기하고, 미워하면,
내 인생은 지옥이 될 것이다.
내 마음이 있는 곳에 내 인생이 있고, 내 행복이 있다.
“화내도 하루”
“웃어도 하루”
어차피 주어진 시간은 “똑같은 하루”.
기왕이면
불평 대신에 감사를...
부정 대신에 긍정을...
절망 대신에 희망을...
우울한 날을 맑은 날로 바꿀 수 있는 건 ?
바로 당신의 미소.
다섯 줄 인생 교훈
갈까 말까 할 때는 가라.
살까 말가 할 때는 사지 마라.
말 할까 말까 할 때는 말하지 마라.
먹을까 말까 할 때는 먹지 마라.
줄까 말까 할 때는 줘라.
어느 한 구절 마음에 거슬리는 곳이 없네요.
오늘 읽은 글의 요지는
모든 것은 마음에 있는 것이요
모든 문제의 근원은
자기 자신에게 있다는 것으로
요약이 될 수 있습니다.
즉 원효대사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一切唯心造)’는
말씀과도 상통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