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성 속초 불의 재난과 베후 3: 6-7>의 글을 올려드리면서, 심판은 시작되었다 라는 내용을 전해드렸는데, 그 후로 뉴스에 보도된 참혹상을 목도하면서, 깨어 있는 성도라면 다 동의하셨으리라 믿습니다. 14년전인 2005년에도 낙산사가 전소되는 대형산불이 발생했었는데, 그 날도 4/4일이었다고 합니다. 14 는 Salvation(구원)의 의미이지요. 어제의 글에서 4/4일은 4년전 테트라드의 세번째 핏빛 달이 개기월식이 되면서 예루살렘 시간으로 오후 3시에 4분 44초 동안 지속되었던 날이었음을 상기해 드렸습니다. 며칠전 저는 남아공 해역에서 지난 2/23일 고래의 입속에 삼켜졌다가 내밷어져 살아나온 사진작가의 기적을 소개해 드리면서, 요나의 싸인이고, 그 날로 부터 40일이 4/4일이 됨을 소개해 드리기도 했었지요. 따라서 4/4일 발생한 고성 속초의 재난은 44 의 의미인 죽음과 파멸이 온다는 싸인이면서 동시에 회개하여 예비된 자들에게는 구원이 있게 될 싸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도 위의 동영상에서와 같이, 4/4일 8개주에서 불공이 떨어지는 현상이 거의 800 신고가 들어왔다고 소개되고 있는 것입니다. 8 은 노아의 수이면서, 새로운 출산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함으로 이 역시 분명한 싸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는 부활절까지는 변형을 포함한 무슨 대형사태가 발생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무쪼록 잘 예비되어 계십시요. 불공이 떨어지는 장면은 1:30 부터 볼 수 있습니다.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