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넷플 개봉하는 종말의 바보란 한국 신작 재난영화 얼마전 소개했었습니다
국내 최소 혜성충돌로 인한 한반도 종말을 다룬 영화로 어떻게 잘 구성할지 궁금하였지요
드라마는 1시간씩 12편인데 오늘 댗충 보았습니다
감상평은
에효......
우리가 기대하는 스펙타클한 장면은 거의 없고 마지막에도 없고 너무 산만하고 12부작이라 너무 늘어짐
그냥 300일간 남은시간동안 아이들과 노인들등 주변사람들의 일상모습을 그렸습니다
종말의 바보...란 제목대로 제목에 이끌려 본 내가 바보같은 느낌입니다ㅎ
일본 소설원작이라는데 이소재로 좀 재미있는 새시나리오로 만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싶음
https://www.youtube.com/watch?v=ex7ZlfHw_RI
첫댓글 음.. 1시간 정도로 핵심요약된 영상 나오면 찾아보는 게 좋겠군요
소개 감사합니다~^^
1시간 요약할것도 없어요 5분이면 될듯ㅎ
@코난.카페장(경기) 띠용~~ 그 정돈가요ㅎ 알겠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재미없어서, 1편도 참아가며 겨우 보고 그냥 화면 닫았네요
비슷한 소재 영화 그린랜드는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ㅠㅠ
동감합니다 저도 그린랜드는 너무 재밌게 봐서 기대했는데 이건 너무 노잼이죠 ㅎ
별내용없고 허무..
나사의 발표대로 불행하게도 한국이 핵무기 투하 지점으로 세계정부의 희생제물로 간택된거로 들리네요.그리고 바보같이 300일동안의 시간이 있는데 왜 남한에 있는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됨 그냥 이민가면 되지.
지금 당신이 살고 있는 곳으로 미사일이 날아가고 있습니다
굿럭!!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