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배.....
굳은 인연에 마음을 향하는
말로는 다 못하는 청춘의 나날
때로는 상처받고 때로는 기뻐하고
어깨를 두드리며 격려했던 그 날들.......
얼마나 지났을까
저물어가는 노을 얼마나 헤아렸나
고향의 친구들은 지금도 당신의 마음속에 있나?
건배
지금 인생의
크나큰 무대에 서서
아득히 먼 길을 걷기 시작한
너에게 행복이 있기를................
촛불 속의 두 사람을
지금 이렇게 그윽하게 지켜보네
큰 기쁨과 약간의 쓸쓸함을
눈물의 메시지로 노래하고파
내일의 빛을 몸에 받아
뒤 돌아보지 말고 그대로 나아가...
바람 불어도 비를 맞아도
믿는 사랑에 등을 돌리지 마....................
乾杯!
지금 인생의
거대한 무대에 서서
아득히 먼 길을 걷기 시작한
너에게 행복이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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