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단기 4357년) 4월 17일(수). 음력 3월 9일.
* 오늘은 '비서의 날'
“요즘은 ‘세상에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은 인간형’ ‘있으나 마나 한 인간형’ ‘있어서는 절대 안 될 인간형’ 등이 등장하고 있는데 우리는 이 세 가지 인간형에 속하지 않나 깊이 반성해야 할 일이다.”
- '유현목', 영화감독
1880 (조선 고종 17년) 일본공사관 설치
1911 조선총독부, 토지수용령 공포
1919 평안북도에서 '신한민국' 정부수립 선포
- 국내와 간도 연해주에서 활동하는 독립운동가들 중심
1925 조선공산당 창당
- 서울 시내 식당 '아서원'에서 '박헌영', '김단아', '조봉암', '김재봉' 등이 창당
- 초대 책임비서 '김재봉'
- 4월 18일 '박헌영'의 집에서 '고려공산청년회' 결성, 책임비서 '박헌영'
- 1928년 일본의 탄압과 내부분열로 해산
- 1945년 8월 24일 조선공산당으로 재건
1937 건축기사·화가·시인·소설가 '이상' 세상 떠남(27세)
- “인간에 대해 기본적으로 신뢰감을 갖고 있지 아니하면서도 그가 인간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율배반적인 세계인식 위에서 세계와 현실, 그리고 자아를 바라본 작가” : '김현', 문학평론가
- 1936년 도쿄로 갔다가 사상불온자로 일본경찰에 붙잡혀 일본에서 불꽃같은 생을 마감
1953 '이시영' 초대부통령 세상 떠남
1968 '박정희' 대통령, 호놀룰루에서 '존슨' 미 대통령과 회담
- 한미연례안보협의회 개최 합의
1974 주간 ‘내외통신’ 창간
1975 '4·19 혁명' 묘역, 국립묘지로 승격
1976 충남 부여(조촌면 송국리)에서 백제 도요지 발견
1981 진도 돌산 연육교 기공
1989 TV 과외방송 실시
1995 판소리 대명창 ‘김소희’ 세상 떠남(1917년 12월 1일 ~ )
- 1964년 판소리 “춘향가”로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예능보유자로 인정 받음
- 별세하자 전통예술인 최초로 금관문화훈장(1등급)이 추서되었음
1996 정보통신주권수호와 재벌독점방지 위한 개인휴대통신범국민대책위 결성
1996 광주시, 5.18정신 계승 위한 기념재단에 10억 원 출연
1997 대법원, '전두환' '노태우'에게 최종 선고, 형 확정
- 12.12 사태, 5.18과 비자금사건 관련 선고공판
- '전두환'에게 무기징역형과 추징금 2,205억 원(2013년 9월 10일 미납추징금 1,672억 원 납부 약속)
- '노태우'에게 징역 17년과 추징금 2,628억 원 선고(2013년 9월 4일 16년 만에 완납)
2000 주가 사상 최대 폭락
- 미국증시 폭락의 여파, 전날보다 93.17포인트(11.63%) 하락한 707.72, 하락폭과 하락률 모두 사상최고
-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보다 10% 이상 내리면 발동되는 ‘서킷브레이커’가 오전 9시 4분에 1998년 12월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발동 20분간 매매거래 중단, 아시아 증시도 함께 폭락
2008 '조준웅' 특별검사, 삼성 관련 의혹 수사결과 발표
2010 조계종 스님 1,000여명과 신도 1만여 명 ‘4대강 생명살림 수륙대재’ 봉행
2017 검찰, '박근혜' 전 대통령 기소
-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피고인 '박근혜'의 18게 혐의 중 16개 혐의 유죄 판단(무죄 2 혐의는 삼성 관련) 징역 24년 벌금 180억원 선고(2018년 4월 6일)
2000 종합주가지수가 93.17(11.63%) 하락으로 하락폭-하락률 사상 최고 기록 경신
1492 스페인과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아시아로의 항해를 계약
1790 미국 정치가 '벤저민 프랭클린' 세상 떠남
- 미국 건국 초 외교에 크게 활약, 미국 헌법의 뼈대 세움
- 과학자로서 스토브와 피뢰침 발명
1894 '후르쇼프' 소련 공산당 제1서기 태어남
- '스탈린 주의' 비판하고 미국 등 서방과 평화적 공존 모색
- 집단지도체제 무시한 정책결정 농업정책 실패 쿠바위기 등으로 많은 반대파 생겨 1964년 10월 13일 중앙위원회 결정으로 실각
1895 청나라, '시모노세키 조약'에 조인하여 '타이완'을 일본에게 할양
1954 '나세르' 이집트 총리 취임
1956 코민포름 해산
1961 미국, 쿠바 '피그스'만을 침공 사흘 만에 대패로 끝남
- 4월 15일 쿠바 망명자 중심으로 상륙작전 전개
- 1,500여명의 상륙 병력중 100여명이 사망하고 나머지는 포로가 됨
- 사건이 끝나고 '카스트로'는 "너네보다 약하긴 하지만 다시는 쿠바를 얕보지 마라."라고 연설
- 1961년 8월 '체 게바라'는 "침공을 당하기 이전에 쿠바 혁명은 약했으나, 지금은 이전보다 더 강해졌다. 고맙다."는 쪽지를 미국측에 전함
- CIA의 잘못된 판단과 작전으로 낭패를 본 '케네디' 대통령은 격분해 CIA를 해체시키려고 했으나 암살로 뜻을 이루지 못하였음
1969 체코 자유화 기수 '알렉산더 두브체크' 실각, 후임에 '후사크'
1970 '아폴로 13호' 무사 귀환
- 1970년 4월 1`1일 13시 13분 세 번째 달 착륙 예정으로 출발
- 지구로부터 321,860km 떨어졌을 때 기계선의 산소 탱크 두 개 중 하나가 폭발
- 달착륙을 포기하고 귀환함
1975 크메르 공산군,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점령
1981 폴란드, 농민노조 합법화 승인
1982 캐나다 건국 115년 만에 자주헌법 공포
1989 타이완 기자, 40년 만에 중국 본토 방문 취재.
'부시' 미대통령, 폴란드 민주개혁 돕기 위한 조치 결정
- 특별관세혜택, 10억$ 차관제공 결정
1989 중국 베이징의 천안문 광장, 4000명의 학생들이 후야오방을 애도하고, 민주화를 요구하는 행진을 벌임
1991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가이후' 일본총리 회담
- 한반도안정 위해 북한에 핵사찰수용촉구 합의
1993 미국 '로드니 킹' 구타사건 관련 피고인 경찰관 4명 중 2명에게 유죄판결
2011 중국 광둥성 폭우, 강풍, 우박 동반한 돌풍
- 사망 17명, 부상 153명, 1만여 가옥 파괴
2014 노벨문학상(1982) 받은 콜롬비아 작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스'(87세) 멕시코에서 세상 떠남
- 라틴아메리카 대륙이 겪은 역사의 리얼리티와 토착신화의 상상력 결합해 '마술적 리얼리즘'이라는 새로운 소설미학 창시
* "백년의 고독"(1967년작) :
- '부엔디아' 가문의 일곱 세대의 이야기를 통해 라틴 아메리카의 근현대사를 압축해 보여줌
- “"돈키호테" 이후 스페인어로 된 가장 위대한 작품” : '파블로 네루다', 칠레 시인
- “창세기 이래 전 인류가 읽어야 할 첫 책” : '윌리엄 케네디', 소설가
2014 NASA의 '케플러' 우주망원경이 우리 은하계의 다른 별에서 지구 크기에 물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사람이 거주할 수 있는 행성을 처음으로 발견
2015 영국 해양생물학자 '조지 파커 비더'가 1906년 11월 30일 유리병에 담아 북해에 던진 편지가 108년 4개월 18일 만에 독일 '암룸'섬에서 발견됨
2016 에콰도르 진도 7.8 강진, 200여 차례 여진
- 희생자 577명, 실종자 163, 이재만 2만 3,500명
2018 미국 제41대 대통령 ‘부시’의 부인 ‘바버라 부시’ 세상 떠남(1925년 6월 8일 ~ )
- 41대 부시 대통령의 임기 : 1989년 1월 20일 ~ 1993년 1월 30일, 후임은 ‘빌 클린턴’
- 제 43대 대통령 ‘조지 W 부시’(임기 2001년 1월 20일 ~ 2009년 1월 20일)의 모친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