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넘게 벌어다 준 돈을 아예 한푼도 없다고 시치밀 뗍니다.
카드를 줬는데 10여년동안 매달 600에서 1300까지 인출했는데 그동안 재무상태를 물어봐도 매번 꿀먹은 벙어리처럼 답을 안하더라구요.분위기 나빠지는 거 싫어 어련히 알아서 적금들고 하겠지 생각했습니다.
맞벌이인데 본인도 4-500은 월수입이 있는데 그동안 한번도 월급이 얼마인지 어디에 쓰는지 묻지 않았습니다.신혼때 미래설계위해 물었는데 답은 안하고 기분나쁜 표정을 짓더라구요.
그래 자기가 번돈인데 가장인 내가 번돈으로 알뜰하게 살면 되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본인 번돈까지 합하면 10년동안 한달에 1000~1600씩 썻다는게 말이 되는지요
통장 송금 내역 가지고 있고요.
대략 수억은 넘게 있어야 되는돈이 다 쓰고 없으니 있으면 찾아서 가져가랍니다.
지금껏 단 한번도 저축한돈과 쓴 돈에 대해 절대로 얘기 안합니다.
최근에도 통장에서 매달 천만원이상의 인출내역 없이 현금으로 찾은 기록이 있는데도 없으니 알아서 하랍니다.이혼 청구와 재산 확인방법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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