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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스카렛 일기실 빗방울 처럼 느을 나는 혼자였다.
스카렛 추천 1 조회 2,526 10.05.23 00:58 댓글 8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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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24 01:06

    밤이 깊어갑니다 이슬비가 내리는 밤 음악 들으니 마음이 서글퍼오네요 이제 좋은세상을 바라다보며 편안하게 살아갔으면 합니다

  • 작성자 10.05.25 10:51

    언냐
    요즘 며칠은 계속 비가 내리네요.
    우리들 마음속에 이제는 슬픔을 멀리 던졌으면 해여

  • 10.05.24 16:07

    마음이 싸 해짐을 느끼게 하는 글이네요, 스카렛님 마음이 늘 행복해지시기를 빌어봅니다...

  • 작성자 10.05.25 10:50

    네에..
    감사드립니다.
    오랫만에 뵈옵니다.
    자주 오소서...

  • 10.05.24 18:28

    기다림이 있슴은 그래도 행복한 사람입니다. 기다림 조차 없는 막막함이란... 정말 빗줄기보다 차가운 아픔입니다.

  • 작성자 10.05.26 15:06

    그래요././기다림은 행복한 삶의 일부분이죠..기다림조차 없는 허망함은
    그 무엇으로도 슬픔을 메꿀수가 없답니다..ㅠㅠㅜㅜ

  • 10.05.25 22:45

    요즘 며칠간 비가 많이 왔지요, 기다림있은뒤 오는 기대감 마음이 제일 충만하지요,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0.05.26 15:07

    며칠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언제 그랬느냐듯이 햇님이 방긋 웃고 있네요.
    변덕스런 날씨를 보면
    우리 인간들의 갖가지 심성을 보는것 같아서
    허허롭기도 하답니다.
    이렇게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10.05.26 07:59

    새보다 자유롭게 날으소서,,나의님...그리운님..사랑하는 우리님,,,,,불쌍한 국민을 굽어 살펴주세요..대한민국이 죽어가네요...ㅜ.ㅜ

  • 작성자 10.05.26 15:10

    우리 모두 서로가 다치지 않았음해요
    마음에 상처를 입지 않은 선에서
    정치도 했으면 해요

  • 10.05.26 10:22

    조금은 여유롭네요

  • 작성자 10.05.26 15:10

    그래요
    그런것 같아요..

  • 10.05.26 14:47

    " 이 또한 지나가리라"란 찬양곡이 있어요. 지금의 이 어둠도, 지금의 이 찬란함도 다 부질없다는 그런 내용이죠. 오직 변치 않는건 주님뿐이란 메시지인데 곡이 참 좋아서 요즘은 늘 듣곤 한답니다. 저는 그래서 혼자 있는것이 그리 외롭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혼자 많은 시간을 보내도 전혀 외로움을 못 느껴요......어쩌면 가신분은 가신대로 편안히 놓아드림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분은 생각만큼 그리 외롭지 않을지도 모르니까요.

  • 10.05.26 14:44

    참 오랜만에 방문이고 오랫만의 댓글입니다. 그래도 주인장님의 글이 보이기에 얼른달려왔습죠. 사는게 뭬가 그리 바쁜지 잠깐 틈을 내어 컴에 들어올 시간도 그리 많지 못함이 속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바쁜게 좋은거 아닌가 생각도해봅니다. 늘 건승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0.05.26 15:15

    자주 오세요.
    저도 그냥 놀면서 뭐가 바쁜지...-,-;;

    이렇게 흔적 뵈오니
    방가..방가...
    샌님..여전히 행복하시죠>?

  • 10.05.26 15:02

    봄비 몇번오고 금방 여름...세월은 잘 가네요

  • 작성자 10.05.26 15:16

    봄이 없어지고 여름이 바로 오네요.
    혼탁한 세상처럼 자연의 섭리도
    제대로 구실을 못하다니...-,-;;
    그쵸?^^

  • 10.05.28 18:02

    남의 마음을 읽어 죄송한 마음이 앞서는군요. 세상은 좋은곳이라 여기는 마음은 언제까지 지속되지는 않는데,...
    언제까지 기다리실것인가요 이제는 접고 즐거운마음을 가져 보시는 것이 어떠하신지요

  • 작성자 10.06.01 01:04

    그러게요..
    그만 접어야 하는데
    그분께 너무나 죄송할것 같아서
    접지 못하고 있는 이 마음도
    편하지는 않는답니다..

  • 10.05.29 08:23

    삼위일체로 뚝~~~~~~떨어지는 스카렛 님의 캥기는 맘을~~~~~~~~지맴되어 서.........만인이 좋아라하는 반공일이~~~저에겐 ~~~한곡절의 음률과 뚝 뚝 떨어지는 빗줄기와 싱금을 울리는 스카렛 님의 시향에 그만~~~~놁고있습니다......

  • 작성자 10.06.01 01:05

    새로 오신 분
    감사드립니다.
    자주 오시어 흔적 남겨 주시어요..
    반가와요..

  • 10.06.01 08:48

    새 ... 저 놆기만 한 창공을 날으는 저 새~~맘 을 저 새에게 버리면서~~네....스카렛님~~~~~~~~~~!!

  • 10.06.04 11:07

    스카렛님.. 진짜로 외로우셔요? ,, 사람마다 비오는날 창가에 앉아 유리 창에 부딫어 쏘다지는 빚물 에 울적 하기도
    하지요 ,,우리들의 카페지기님이 우울하시다니 나도 덩달아 콧등이 시큰 합니다 쎈치 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 하겠습니다 아멘...

  • 10.09.16 21:06

    님은 역시 주인장이십니다.고은글에 머믈며 빗소리에 아스라해져 가는 나자신은 그냥 멍청하여집니다.감사합니다

  • 10.09.23 00:30

    카렛님 정말 시인 하셔야 하겟네요 ~!~ 한가위 잘보내시구요 .. 카렛님에 글을 보고 있으면 마치 제가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

  • 10.09.25 14:44

    그분께선 정만 남겨두고 저 세상으로 가셨나 봅니다. 정도 다 가져갔으면 좋을 것을~~

  • 10.10.04 09:35

    그 외로움에 저도 동참합니다.

  • 12.05.25 21:47

    외로움도 느끼지 못하는나............
    슬픔....

  • 12.07.05 14:28

    공감이 가는글...
    오늘처럼비가 내리는 날이면 외로움이..
    그리움이..더하네여 슬퍼집네요 ..
    잘보고갑니다~

  • 12.11.25 21:55

    저도 늘 혼자입니다,
    가끔씩 슬퍼옵니다 호ㄴ자라서요.

  • 16.09.30 23:31

    빗방울이 혼자이듯 나도 혼자였다. 외롭지만 외롭지 않으려고 노력했지요.
    혼자지만 결국엔 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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