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내리던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시작되었습니다.
장마기간에는 비가 많이 내려서 축 쳐지고
폭염이 되니 높은 열에 힘들어 축 쳐지네요.
높은 습도와 열은 신체 건강에 위협이 되는데요.
한달여 남은 한여름 더위~ 절적한 조치를 통해서
건강관리 잘 하시면 조헸습니다.
열사병 주의, 폭염속 건강 지키기
낮동안 야외활동이나 무리한 운동을 자제하세요.
특히 유아, 어린이, 임산부, 노인은 더위에 취약한데요.
고온에 노출되면탈수가 되거나 더위를 먹으면 회복이 잘 되지 않거나
열사병으로 심하면 사망에 이를수 있습니다.
임산부는 저제중아, 조산의 위험이 있고
임산부에게도 임신성 당뇨병과 고혈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환기가 되지않는 자동차나 밀폐공간에 있지 않습니다.
고온에서 심한 운동을 삼가해 주세요.
시상하부에 위치한 인체 체온 유지 중추가 기능을 잃어
열사병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물병을 지참하여 목마름이 생기기 전에 수분섭취를 자주 자주~
충분히 섭취하여 주세요.
염분이 너무 부족하고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도
열사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참고해야 겠습니다.
손수건을 물에 적셔 목에 대고 열을 식혀 보세요.
그늘에서 자주 쉬어주며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해주세요.
옷은 가볍고 헐렁하게 입고 땀을 잘 흡수하는 면종류가 좋습니다.
이불 또한 통기성이 좋은 면시트가 좋겠습니다.
수면부족에 식욕저하, 낮은 컨디션도 열사병 발병위험이 높습니다.
영양을 골고루 잘 섭휘하고 잘 자면서 체력을 축적해야
폭염속 건강 지키기에 도움됩니다.
음주후 술을 깨기 위해 찜질방이나 사우나를 가는 경우를 보는데요.
가지 않아야 하며 잠들지 않도록 합니다.
열사병은 실외에서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실내에서도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며
65세 이상이면 자택에서도 많이 발병하니 주의
해야합니다.
열사병 증상은 갑작스럽게 일어나며 의식변화도 생길수 있습니다.
목 마름, 땀 흘림 또는 땀이 나지않음, 고열, 구토, 입안이 건조, 끈적거림, 두통,
어지러움, 가쁜 호흡, 무력감, 졸림, 근육떨림, 덥고 건조한 피부, 출혈,
균형감각이상, 황달, 혈당저하로 손떨림, 급성신부전으로 소변량감소,
간등 장기손상, 혼수, 의식장애 등의 증상이 생기면
즉시 병원으로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열사병으로 중추신경계 합병증이 생기면 치매, 마비, 인격변화와 함께
급성신부전, 가로무늬근 융해증, 급성간부전등이 유발될 수 있지만
장기적합병증은 없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해요, 열사병과 폭염 등으로 힘들 때 대처할 수 있는 좋은 정보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