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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두루마리 휴지 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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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월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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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요청게시판 식실장식물
EXTRA 추천 1 조회 2,502 21.09.27 00:1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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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27 01:57

    첫댓글 식실장식믈 '실장잡이통풀'

    사탕처럼 달콤한 향기로 자실장을 끌어들입니다.
    자실장이 들어가면 무게를 감지해 순식간에 자실장이 내릴 수 없는 높이까지 떠오릅니다.
    내벽이 부풀어 조여들어서 맘대로 뛰어내릴 수도 없습니다.
    그동안 내부에서 소화액을 분비하여 자실장을 차츰차츰 괴롭혀 가며 녹여 포식합니다.


    식실장식물 '실장뢰'(實裝牢)

    중앙의 붉은 미끼에서 달콤한 향기를 내 주로 성체실장을 끌어들입니다.
    실장석이 미끼를 당기는 순간 사방을 둘러싼 반투명한 꽃잎이 갑자기 일어나 서로 달라붙어 딱딱해져 실장석이 완전히 갖히게 됩니다.
    그 뒤 사방의 관에서 흡수관을 사출해 실장석에 찌르고 천천히 소화액으로 녹여서 체액을 빨아들입니다.
    죽을 때까지 '열어 줘, 내보내 줘' 하고 울부짖는 모습이 학대파에게 공격받는 듯한 모습이라 '학대화'라고도 불립니다.

  • 21.09.27 01:57

    식실장식믈 '실장이터'

    어떤 나라의 실장석군이 서식하는 밀림 지역에서 발견된 신종.
    실장석의 체취에 반응해 직접 움직여 실장석을 차차 몰아붙여 촉수나 정면의 입으로 삼킵니다.
    체내에 갖히면 소화액을 분무해 천천히 녹이며 괴롭히다 포식합니다.
    처리 시설의 살처분과는 달리 매우 친환경적이라 요즘에는 일본을 시작으로 여러 나라에서 들실장 자동 구제기로 귀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 21.10.07 21:49

    크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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