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국토순례에 갈생각이 없었지만 한국사 선생님의 지난번 형들과 같이 국토순례를 간 후기를 듣다보니 재미있을겉갔고 좋은경험이 될겄같아서 친구들과 국토순례에 가기로했다. 9월23일 일요일 첫날에 학교운동장 앞에 버스를타고 갔다. 첫번째로 갈 곳은 문경 도자기 박물관 및 체험이다. 문경 박물관이 충주 쪽에 위치 하는데 가만이 생각을해보니깐 한국사 시간때 고려후기 몽골이 제1차 침입을 하여 충주에서 관노비 항전이 있다는것을 배웠다. 그 항전이 여기서 일어났구나 생각하니 뿌듯했다. 가는데 2시간정도 걸리는데 그동안 버스에서 영화를 보았는데 벌써 도자기 박물관에 도착했다. 도자기 박물관을 구경하고 체험을 하는데 좀 긴장되고 불안햇지만 강사님들이 도와주셔서 멋진 도자기 그릇을 만들었다. 두번째로는 문경새재 3관문 트래킹을하러 산 꼭대기 까지 버스를 타고 갔다. 버스에서 내리고 풍경을 보았는데 웅장한 산에 구름이 둘러싸여져 아름다운 조화가 이루어지는것을 보고 빨리 올라가고싶었다. 산을 올라가던 도중에 갑자기 비가와서 흠뻑 저젔다. 왜냐하면 이번 국토순례 준비물중에 중요한 아이템인 우산을 못들고 왔다. ㅠㅠ 근데 웃낀건 내친구들은 우산을 버스에 두고와서 같이 흠뻑 저졋다. ㅋㅋㅋㅋ 올라가던 도중 기적처럼 매점에서 우비를 판매하여 얼른 몸에 장착했다 근데 문제는 우비를 착용하고 걸으니깐 몸에서 열이 빠르게 발생하여 땀범벅이 되었다. 빗방울이 몸에드가서 더 불편하였다. 내려가다 보니 숙소에서 샤워하고 저녁을 먹으로 버스를 타고 시내로가서 삼겹살을 먹었다. 집에서 먹는거랑 비교도 안돼게 꿀맛이었다. 숙소에서 자는데 에어컨이 틀어져있어서 꿀잠을 잤다. 다음날 일어나서 짐을 챙기고 버스를타고 선비촌 및 소수서원에 같다. 소수서원도 익숙하게 들리니 생각해보니깐 조선전기때 사림의세력을 길렀던 장소이다. 버스에서 내리고 보니 길쭉하고 웅장한 소나무들이 입구에서 반겨주었다. 들어가서 소수서원을 구경해보니 아직은 실감나지 않았다. 소수서원 박물관에서 구경을 햇는데 독립운동전사들의 흔적을 보아 애국심이 불타올랐다. 선비촌과 고수동굴을 구경하고 2번째 숙소인 민박집에 갔다. 시설이 좋아서 좋았다. 저녁때 기다리던 닥백숙을 받으로 갈때 선생님께서 정성스럽게 냄비에 담아 주셔서 감사했다. 다음날 레프팅을 하니 같은 조 친구들과 단합을 하여 좋은경험을 했다. 3시간쯤 버스를 타고 집에오니 피곤했다. 같이가신 선생님들 수고하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