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계열에 관심갖는 분들은 꽤 있지만 5D를 경험했다는 분은 막상 찾기가 힘들어서요.
분명 그 채널링들의 논리가 맞으면 세상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반응하든 어쩌든
그 사람자체는 5D나 좋은 경험들을 해야 한다는건데요.
다른 사람과 아무 관계없이 그 긍정적이고 믿음좋은 일개개인만은
그런일들을 체험하고 있다는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지 궁굼합니다.
정말 그런 사례가 있을까요.
이 카페에서 전에 보니까 어떤분도 어떤글에 댓글을 다셨더군요.
5D를 경험하신분이 있으면 말좀해달라고요.
저도 정말 궁굼합니다.
그분은 댓글로 말씀하셨지만 저는 잘 볼수있게 토론Q&A에 글로 써놓겠습니다!
그런분들이 정말 있다면 수많은 긍정류들의 채널링 글들이나 영성글들
논리가 납득될거같습니다.
특히나 5D는 한분도 경험을 못하신건지;; 아직 저는 듣고본적이 없어서
혹여 알고계신분이 있다면 정보를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5D는 모르겠고 송과체가 활성화 하신분 이야기 들어본적 있어요.유체이탈도 가능하다고 하시더군요.그리고 본인의 상위자아도 만나고 궁금한거 물어보고~그러셨다고 하셨다고.DMT라고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그거랑도 관련 있다고 하셨어요~타이슨의 DMT경험 검색 해보시면 좋겠네요~
https://youtu.be/Qza11XtNxsE?si=tvX-VUQDTY78vKCF
타이슨 DMT경험 링크 올려요
PLAY
감사합니다!!
제가 이런말 하는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지만 아니라면 무시하세요. 저는 채널링이 개인의 뇌피셜이고 소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니까요. 제가 T같겠지만 저는 천연 F고요, 저런류 사기에 한두번 당해본게 아니라 그렇습니다.
카멜롯 프로젝트라는 유명한 외계인 폭로 사이트에 회장 맡고 있는 캐리 캐시디는 진짜 렙틸리언을 본 적도 없으면서 상상만으로 렙틸리언을 봤다고 주장합니다.
이게 핵심인데 사람은 상상이나 이미지화 한것만으로도 봤다고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고 그걸 쓸데없이 부풀려 말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이죠.
5D느낌에 대해 제가 알고 있는 느낌이 하나 있습니다. 평일에 백수처럼 아침부터 점심까지 발길 닿는대로 걸어보세요.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는데 나는 그런 사람들을 관찰하고 혼자서만 자유로워진 이상한 기분이 드는데 그게 제 5d 체험입니다. 그것도 돈없고 알바에 허덕이면 못느끼는 기분이에요.
그럴때 사람들이 좀 돈에 대해 집착을 덜고 자유로워지길 비는 사람은 인간이고, 나혼자 너무 좋다던지 일하는 자들이 바보같다거나 비하하고 싶다거나 하는 사람은 짐승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다 그렇게 영성을 쫓으면서 자기가 느낀 경험의 기록은 절대 공유를 못하죠. 제가 본능적으로 믿는 신학인 헤르메스학(제가 신자는 아닙니다만 제 천성이 이런 쪽의 학문과 결이 맞더군요) 에서는 경험의 가치를 굉장히 높게 칩니다. 그리고 현실세계에서 답을 찾는 것을 최선으로 여기지 망상세계에서 근본없는 소스에 의해 인간이 지배당하는걸 좋아하지 않아요. 사람은 현실을 살기에 현실을 인정하고 그 바탕에 경험을 쌓아가며 더 나아지는 것입니다. 애초에 이 육체가 현실에 기초하고 있는데 허무한 가상에서 신을 만났다는게 그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가요? 삶의 진실을 찾으려면 지금도 자료를 찾아 고군분투하고 알려야 하는데 말입니다.
알려서 득될것이 없죠
본인들의 우주인데 본인의 책임이고
본인이 깨닫는 것입니다
선택도 본인이 했고 결과도 본인이 받습니다
이렇듯 전부 당사자 몫인데 알려봐야 득이 될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세계를 음미할뿐…아무도 도와줄수없는 우주입니다
자기가 우주고 자기가 신인데 왜 알고싶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