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 많이 받았는데 이제 밥 봉사 해야 되지 않겠니~★간증
허정순 권사 성전 꽃꽂이 봉사^^
하나님께서 말씀을 마음으로 가슴에서 시켜 6월 중순부터 조금씩 주셨는데
그냥 그런 줄만 알았는데, 더욱더 구체적으로 강력히 아이들 중고등 학교 다닐 때
맛있는 음식을 해 주었던걸 생각 나게 하시고, 사업 할 때 종업원들 밥 해 주면
맛있다고 하던 음식들을 생각나게 하시고, 서문 교회 다닐 때 사모님 혼자서
50명의 점심식사를 준비 하는데, 내가 여전도회 회장과 주방 봉사를 사모님을
도우면서 집에서 손수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어 가서 해 주기도 하고 직접
가서 해 주기도 했던, 생각이 나시게 하면서 음식 6개월분 할것을 죽~~~~
생각 나시게 하시었다 .아이들 결혼한 후 우리집에 손님도 안 왔었고 음식 만드는
생각을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살았는데, 난 나이도 이제 많이 먹어 76세가
되었는데 돈도 안 벌고 생활도 겨우 꾸로 가지 않고 살 정도 인데...조금은 걱정이
되었습니다..그래 해 보자^^ 토요일에 목사님 부부와 권사님들께서 일요일 점심
준비와 기도 하시러 오시는 분들 8명 정도 되는데...그래 맛있는 색다른 음식으로
해 보자 해서 시작이 반이라고 6월 24일 처음으로 (1)검정 콩국수 가루 빻아서 시원한
콩국수를 처음으로 대접 하였고,(2)두번째로 막내딸네 시 고모가 경영하는 커피 샵
멋진데 가서 내가 쏠게요^^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대접해 드렸습니다.모두가 좋아하니 내
마음도 좋았습니다.
(3) 내가 집에서 만두속을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 두었는데,김치 만두국을
끓여 드렸더니 너무나도 시골 할머니 맛이 난다며 맛나다고 하셔서 또 있으니까 한번 더
끓여 드릴게요~했죠...
(4) 7월 22일 에는 비빔냉면 해 드렸는데 넘 맛있게 드셨습니다^^(5)
또 다음 주에는 옥수수 한박스 사 다가 쩌서 드렸습니다.
(6) 말복으로 닭도리탕 감자 참기름 양파 사다 드리고 교인 전원이 드시게 했습니다,모두가 감사히 맛있게 먹었다고 했습니다.
(7)8월19일 토요일 에는
낚지볶음 국수 사리 해서 먹었습니다,내가 전도한 동창 친구가 강남에 사는데 가락시장 가서 낙지 10만원치 사다 전철 2번 갈아 타고 신중동 역까지 2시간이 걸려
사다 주어 자기도 봉사 하겠다고 하여 감사한 마음으로 36년 만에 그래도 맛있게 해 드렸습니다
(8)2023년 8월26일) 집에 사골이 있어서 곰국 물에다 쇠고기 떡국
해 드렸습니다. 한번 더 데쳐서 일요일 시래기 쇠고기 넎고 된장 풀어
곰국 시래기 된장국 을
끓여 드렸습니다.
(9)9월2일 토요일은 왕새우 무우국 끓여 드렸습니다 맛있다고 모두가 잘 드셨지요
(10)2023년 9월16일 )
떡 만두국 집에서 속을 만들어서 맛있게 잘들 드셨지요.
(11) 2013년 10월7일 고구마순 된장 무침과 볶음을 끝물로 겨우 구해서 해 드렸더니 맛있다고 하여 잘 먹었습니다.
(12)2023년10월 21일 무우 크게썰어 고등어 넎고 무우 왁데기 끓여서 맛있게 드셨어요.
(13)2023년 10월28일)
오리 훈제와 피망.양파.부추 넎고 볶아서 드렸더니 너무 맛있다고 칭찬을 많이 받고 맛있게 먹어 주어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14)2023년 11월 18일)
돼지고기 고추장 볶음을 할려고 합니다
박노숙 권사님이 전화가 오셔서 코로나가 갑짜기 걸려서 맛있는 냉면 못 먹으러 간다
하시니 아쉽네요...하다 보니 주는 기쁨이 있는것 같아요...앞으로 6개월 할것을 생각 나게 하시고
지혜를 주셔서 할 수 있는데 까지 해 보겠습니다.주님 도와 주실거죠~
전에는 꿈으로 말씀 하셨는데, 언젠가 부터 레마로 직접 말씀 하십니다. 감사합니다~!!주님~!!
첫댓글 나이들수록 아름다워지시는 허여사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러게~~엄마는 복많은것을 하나님께 표현하니까 더욱 이뻐해주시나봐^^
하나님과 소통도 꾸준하고
참 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