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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카페 게시글
토론/Q&A 님들께 묻습니다.
kimi 추천 6 조회 1,694 24.02.18 22:57 댓글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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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2.19 23:43

    @버드 딸기는 뿌리줄기가 뻗어가며 번진답니다. 그걸 잘 잘라서 심어주면 되지요.

  • 24.02.20 15:10

    @kimi 네!!!올해에는. 그렇케 해봐야 겠어요ᆢ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19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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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2.19 01:39

    저도 버섯농사 시작해서 첫수확했어요.

  • 작성자 24.02.19 12:41

    버섯농사 하는걸 오래전 한국방문때 봤었습니다. 쉬운게 없지만 조용한 시골에서 여러 동네아주머니들이 버섯을 다듬던 모습이 눈에 환합니다.

  • 24.02.19 02:09

    키미님 ~ 천직은 아니지만 저는 아파트에 거주하며 취미로 도시농부를 하고 있습니다. 거실에서 야채와 허브들의 씨앗을 틔워서 수경재배를 한지 1년반 정도 되었습니다. 그 사이 직접 씨앗으로 재배한 야채종류가 30가지 정도 됩니다. 저는 재택근무로 음악 작업을 하고 있는데 집안에만 주로 있는 저에게 힐링도 되고 하나하나 키우는 과정이 매우 신기하고 행복 합니다. 또 바로 수확해서 먹는 샐러드가 너무 신선하고 맛이 좋습니다.

  • 작성자 24.02.19 12:38

    멋있는 삶이 엿보입니다....^^ 생활에서 즐거움을 가진다는건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란 생각을 합니다......^^

  • 24.02.19 02:48

    올혀부터 농부의 길을 걷습니다. 쟁기와. 지게의 시대에. 살아서 고생은 무지하게 했지요. 섬에서 살았기 때문에 지게지고 산중턱에 쉬고있을 때 뱃고동과 이미자싸와 남진. 나훈아. 노래를 듣는 재미도 있었지요. 지금은 보니 농법이 상전 벽해로 변했습니다. 기계화된 농법도 배우고 이론공부도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무농약 무경영으로 짓고 싶지만 어르신들에겐 택도 없습니다.제초제도. 뿌리고 농약은 기본이라고 장착이 되있어서. 당장은 따라 주고 나름되로. 아나스티아가 알려준 신비를 실행해보려고 하고있습니다.. 본인과 주변을 상대로 싸앗을 발현시켜 효과를 입증시켜 님들과. 공유하고 십습니다.

  • 작성자 24.02.19 12:40

    저하고 같은때 60년대와 70년대 어린시절을 보내신거같습니다. 지게와 쟁기, 경운기는 없었나요?..........ㅎㅎㅎㅎ

  • 24.02.19 14:22

    @kimi 구르마가 있었읍니다. 사오년전에 제가 누님이라고 한번. 불렀는데 기억나실런가 모르겠네요~~

  • 작성자 24.02.19 23:34

    @아 ! 가을인가 ; 기억납니다. 구르마 있었지요. 소가 끌고. 농촌에서는 이 구르마가 많은 일을 했었지요. 그러다 경운기가 나왔지요. 벼 추수작업하는 기계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보리타작도 있었고 벼타작도 있었지요........ㅎㅎㅎㅎ

  • 24.02.19 23:49

    @kimi 탈곡기입니다요~~

  • 작성자 24.02.20 00:53

    @아 ! 가을인가 ; 우리고향에서는 탈곡기라 부르지 않고 다른단어를 썼던거로 기억합니다..........ㅎㅎㅎㅎ

  • 24.02.20 09:21

    @kimi 기억이 아른거려서 아부지에게 전화했는데 애훌태라고 합니다.90이 다된 연세인데도 기억력이 저리 좋으신데 저는 깜빡거려서. 큰일입니다~~

  • 24.02.20 15:19

    @아 ! 가을인가 ; 훌(홀태?)태; 초기에는 머리빚처럼 나락을 훓어내는것이였고,그 다음에는 동그란 통에 가시가달려서 밟으면 오롱다롱 돌아가면서 훓어내는탈곡기가 있었어요ᆢㅎㅎㅎ

  • 작성자 24.02.24 04:00

    @아 ! 가을인가 ; 훌테가 아닌 다른이름이었던거로 기억합니다. 전라도 시골이라서 경상도나 충청도와 이름이 또 다른거같습니다.

  • 24.02.19 04:06

    농사 짓는거 큰 어려움 없지 않나요??,,파종시기 그런거 알면,,,자연이 자라게 해주지 않나요?땅만 비옥함 더 좋구요,,,,,밭농사 어렸을때 보고 자라서의 경험으론,

  • 24.02.19 05:00

    농사 쉬운게 아닙니다.무척 고생이 뒤따릅니다.돈이 없으면 생존법칙에서 벗어나기 힘들죠~~

  • 24.02.19 05:10

    저요 ㅎㅎ 벼,한우,감,채소(먹을거) 인데 거의 부모님 하는거 보조이고, 벼만 직장에서 몇년째 키워요(교육이 직업). 현대식 농업과 친환경만 알아요. 하도 분야가 많아서.. 작물 3가지만 배우면 다들 왠만큼은 하실겁니다. 농사 배우는게 몇년 걸려요, 이론과 경험 다 해보고 책에 없는게 쑤두룩해요..
    전문가들도 교육시켜도 진짜 나보다 더 아는 사람 많다 하거든요..

  • 24.02.19 05:22

    알아도 몰라도 농사 지어요.. 또 올해 망해도 다음해 또 짓는게,, 최근 날씨나 재해 자재값 인상, 사료값 급등 등으로 파산이나 남는게 없어져 어려워지네요.

  • 작성자 24.02.19 12:34

    미국이나 한국이나 농부들이 계속 일손을 놓는 현실이니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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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24.02.19 12:30

    @Bridget 고맙습니다. 가보겠습니다......^^

  • 24.02.19 06:43

    저도 걍 휴양삼아 십년쯤 무농약. 텃밭ᆢ야채들을, 먹기보다는 자라는걸 바라보는 기쁨으로 가꾸고 있엉요!!!!! 발만좀 낑가봅니다ᆢㅎ

  • 작성자 24.02.19 12:30

    ㅎㅎㅎㅎ...........

  • 24.02.19 09:09

    저는 제주시에 살고 있는데, 오래전 부모님이 귤 농사 소득안돼서 폐원하고 감농사로 해 오던것을 5년전 부친 돌아가시고나서부터 단감 밭은 그냥 거의 놀리고 있답니다^^
    가능한 제초제 살포 안하고 예초기로 힘들지만 비고 있고, 800평 단감 밭에서 먹을 정도외에는 강전정해서 가지를 제거중이랍니다.
    올해 정년 퇴직해서 뭔가를 해 볼지 고민인데, 해발고도가 150미터이하라서 쓰나미가 있다하니 내년지나고 혹여 이몸 살아 남으면 뭐 좀 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감 농사는 소득이 없어서 더 이상 안해야 할 듯 하네요!

  • 작성자 24.02.19 12:32

    감농사는 무엇이 가장 힘드나요?

  • 24.02.19 19:59

    @kimi 과일 나무는 수시로 전정을 해 줘야는것은 기본이고요! 수시로 양분을 잘 줘야 당도가 올라갑니다.
    감나무가 제법 크기에 1그루 전정하는데 사다리타고 오르락 내리락 거의 30분이상 소요되기에 꼼꼼하게하려면 직장다니면서는 불가하더군요!
    무엇보다도 판로이고, 넘 빨리 동시에들 익으니 밭이 크다보니 저장이 필요한데, 저온저장고가 필수인데 없으니 힘들더군요!
    워낙 단감농사를 많이들 해서 전문농사하는분들과는 경쟁자체가 안됩니다! 마트 납품은 안되드라고요!

  • 작성자 24.02.20 00:54

    @영축산jj 가족이 먹기위해 소량을 농사하는것 외에 농사를 크게 전문적으로 하는이들과 경쟁을 한다는건 불가능하것지요 아무래도.........

  • 24.02.19 19:40

    농사도 중요하지만, 소중한 자연을 헤쳐서 유전자 조작하는 못된 짓을 막아야 합니다.

  • 작성자 24.02.24 04:01

    맞는 말씀입니다......^^

  • 24.02.21 00:10

    저는 아파트에서 조금이나마 먹는 식물들 키워보려 하니 엄마가 아파트는 잘 안된다고 만류해서 결국 키우질 못했지요. 현재는 집에 관상용 식물들만 있네요. 기회되면 다시 도전하고 싶어요~~

  • 작성자 24.02.24 04:02

    좋은흙을 담아 하시면 될거같습니다......^^ 도전해 보셔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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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2.26 21:24

    평생 농사에 울며 절며 살던 곳으로
    6년만에 돌아왔어요
    강추위 속에 한달이 지나갑니다
    무엇으로, 무엇하며 살까 고민합니다

  • 작성자 24.02.26 21:35

    때가 되면 자연히 보이게 될겁니다. 이곳 카페에 초기에 들어오신 노장 멤버시네요. 바람되어님께 농사법을 가끔 물어봐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평생 농사를 하셨다면 농사에 대해서는 잘알고 계실거같습니다..........^^

  • 24.02.26 22:09

    @kimi 저는 70년 말에 키가 큰 사과 과수원 을 하는 부친을 돕든 시절에
    농약 치다 농약에 중독되어 고생을 했지요
    그 뒤론 무 농약으로 농사가 되는 것만 했습니다
    주로 축산과 조경수 재배를 했기에 도움 드릴폭이 좁을것 같습니다, ㅎ ㅎ ㅎ

  • 작성자 24.02.28 10:10

    @바람되어 아 네에. 농약 독하지요. 축산은 어느쪽으로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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