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ㅇ22년 9월 13일(화)16:20~
이 종은 가끔 5대째 3돌의 손녀가 어린이집 갔다가 귀가시간 맞이를 합니다.
손녀는 할아버지를 만나면 집으로 가는것이 아니라 교회 바로앞 무지개공원(어린이,노인)이 있어 그곳으로 손을 잡고 80미더 아래로 향합니다.
공원 바닦에는 한마디로 밤들로 가득하다 할 수 있습니다.
누가봐 밤의 모양입니다.
그런데 그 이름이 "나도 밤나무라"합니다.
밤나무도 아니것이 그 이름조차 나도 밤나무라 생각하니 성경 66권 1189장을 통하여 삵꾼 목자와 거짓 선지자,예언자 그리고 바리세인, 사두개인, 예수님을 모르는 유대주의자 그리고 사이비 이단과 같은것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죄송합니다만 이 이야기를 올립니다.
나도밤나무에는 이런 전설이 있다. 옛날 깊은 산골에 가난한 부부가 힘겹게 살아가고 있었다.
어느 날 꿈에 산신령이 나타나 몇 월 며칠까지 밤나무 1천 그루를 심지 않으면 호랑이한테 물려 가는 화를 당할 것이라는 계시를 받는다.
그 날부터 부부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주위에 자라는 밤나무는 모조리 캐다가 열심히 심었다. 그러나 999그루를 심고 마지막 한 그루는 아무래도 채울 수가 없었다. 해가 지고 산신령이 말씀하신 운명의 시간은 다가오는데 어떻게 뾰족한 방법이 없었다.
이런 이야기에 조금은 엉뚱하게 율곡 선생이 밤나무 지팡이 하나를 들고 나타난다. 밤나무 골이라는 그의 호 율곡(栗谷) 덕분에 밤나무와 관련된 여러 전설에 그는 단골손님이시다. 선생이 가까이 있는 한 나무를 지팡이로 가리키면서 네가 밤나무를 대신하라고 이르시자, 이 나무는 냉큼 ‘나도 밤나무요!‘하고 나선다. 호랑이 눈으로서야 ’그게 그것‘일 가짜 밤나무 한 그루를 마지막으로 채워 1천 주의 밤나무 심기는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그때까지 제대로 이름을 갖고 있지 않던 이 나무를 사람들은 나도밤나무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다 한다.
[출처 : 2002 박상진(朴相珍)]
오직 주님안에서 승리하시는 형제,자매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