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 구역 미사 준비 및 봉헌 후기

[이재순 율리아]

찬미 예수님 !

구역미사 후반부로 접어든 19일 수요일에 삼부구역미사를 드렸습니다

신부님께서 가장바쁘셨을 셋째주 수요일 피곤함이란 내게 없어하는 환한미소를 온몸에 장착하시고 오셨습니다

신부님을 맞이하시는 구역식구분들 한분한분 악수하며 들어오셨습니다

구역미사는 본당미사와는 다른 분위기 였습니다
장소를 제공해주신 형제 자매님의 촛불점화를 시작으로 미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촛불점화하는 안수철 파트리치오형제님부부

신부님께서 구역미사의 효력에 대하여 말씀하셔서 일까요?
구역식구분들 (총 26명 어린이4,청소년4 성인18)이 옹기종기 모여 예수님의 현존을 가장 가까이 바라보고 느낄수 있는 소중한 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
거양성체시 갑자기 두근대며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 할 수 없었습니다
신부님의 강렬한 안수를 끝으로 미사는 끝났습니다.

이어진 다과시간에 신부님께서는 초대회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형제 자매님들과 담소를 나누는 정겨운 모습으로 이야기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전 구역장님네 부부도 함께하여 화기애애한 시간이었습니다.

전구역장인 송미숙로사자매님 봉헌꽃바구니

구역미사 준비과정은
대문을 활짝열고 장소를 제공해 주신 안수철 파트리치오형제님과 임미경알비나 자매님 무한 감사드립니다.

음식준비는 신부님께서 가드라인을 해주신 덕분에 간단히 보쌈과 강정은 주문하고
우리들이 모여 정성들여 만들수 있는것으로 하였습니다

루피나반장님을 선두로 알비나자매님 글라라자매님 한지영마리아자매님들이 차례차례 모여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하호호 웃으며 일을 하다보니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혼자가 아닌 더불어 같이 할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삼부구역 모든 형제자매님들 건강하시고 성당에서 반갑게 인사나누어요

삼자는 신부님께서 드셨대요
부는 초대회장님께서^^~~

차린건 없는데 상위가 화려하네요^^

구역미사 참례하신 분들께 작은 선물로 준비한 극세사 행주입니다

매번 신부님과 동행하시며 수고 해주시는 총회장님과 소공회장님 감사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이셨던 삼부구역모든 형제 자매님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안혜림 유스티나]

성당에서만 뵙던 신부님께서 저희집에 오셔서 느낌이 색다르고 웃음이 나왔습니다~~^^
성당과 다르게 구역미사를 처음 참례한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신 구역장님과 어머님들 감사합니다 ! 𖹭🤞🏻

[이재순 율리아]

유스티나 답글까지ᆢ 좋아요^^~~

[임미경 알비나]

구역미사를 저희집에서 하기로 결정 되면서 저는 기쁨보다 정말 걱정이 앞섰습니다~~^^ 집을 많은분들에게 오픈하기는 쉽지않은일이였고, 이렇게 많은분들이 오시는것도 처음이 였기에~~^^
하지만 미사참례를 하면서 정말 큰은총의 시간이였던걸 알았습니다🥰🤗
저희는 주말부부라 구역미사를 평일에 해서 참석을 못할줄 알았고~~그리고 구역미사날전 2박3일을 경주에 출장을 다녀와서 미사 중간에 들어올줄 알았던 신랑이 무사히 미사전 와서 다행이였고~~(함께 촛불점화를 못하는줄😅🤣알았거든요)

준비하는 시간내내 정말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시간이였습니다~
그시간 또한 은총의 시간이였습니다🤭 허리도 안좋으신데 구역미사 준비로 많이 애쓰셨던 율리아 구역장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루피나반장님,글라라 제대회장님,지영마리아 자매님과 삼부 모든 형제,자매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전 로사구역장님과형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거룩하고 은혜로운 시간을 만들어주신 신부님께 감사드리고 함께 고생해주신 총회장님,레지나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시간을 허락해주신 주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삼부구역 식구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활성화를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삼부구역 화이팅!!
사랑합니다

[임미경 알비나]

그리고 많은 재료를 직접 손수 따오시고(산딸기) 캐오시고(당진 감자ㅋ) 찬조까지 해주신 구역장님^^
감사드립니다♡♡♡♡

[이재순 율리아]

도토리가루는 빼먹었네^^ 남양주 언니네ᆢ
여러가지 야채는 루피나반장님 텃밭에서 직접 따온것이랍니다
음식맛은? 글쎄요
그래도 열과성의는 끝판왕ㅎㅎㅎ

[임미경 알비나]

맞다 도토리 가루ㅋㅋㅋ 국내산 재료 와 직접 재배하신 신선한 야채로 👍😅맛은 당연히 말하면 입만 아프죠 🤣 너무 맛있었어요♡♡

[김윤미 엘리사벳]

첫 경험하는 구역미사는 참 은총충만하고 가슴벅찬 느낌이.있었어요. 구역 식구들과.제대로 인사를.나눈적이 없어 아는분이.많지 않았는데 인사나누고 아는 분도 좀 더 생겨서 좋아요. 삼부구역 화이팅. 성당에서도 동네에서도 뵙게되면 반갑게 인사나누어요.
매주 구역미사로 늦은시간까지 왕래해주시는 신부님과 소공회장님 총회장님, 구역장님 반장님 자매님들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셨고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아들 하민.미카엘도 학원건물 화재로 휴강하게되어 구역미사에 함께 할 수 있게 이끌어주신 주님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이재순 율리아]

저두 가까이서 만나볼수 있어 반가웠어요^^~~~

[전선영 세레나]

은총가득한 삼부구역
항상 응원합니다~
구역미사 준비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이재순 율리아]

오늘 이겠네요 수고하신거보다 몇배 감사함을ᆢ 응원합니다

[임윤정 요셉피나]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진 속 음식들이 참 은혜롭군요~
감자전 아트 어쩔거냐구요!!
보기만해도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니 구역미사 완료되는 그 날까지 준비하시는 분들, 신부님,총회장님,소공회장님 모두 잘 이겨내시리라 기도히며 계속 맘 졸이고 있습니다.
그 맘 잠깐 뒤로하고 삼부 화이팅입니다요!!

[이재순 율리아]

응원 고마워요^^

[이주연 아녜스]

초,중고등부,청년부, 자모들,친숙한얼굴들이 많이 보여 반가운 삼부구역이네요~^^ 무사히 끝마치심을 축하드립니다~^^

[이재순 율리아]

네ᆢ 감사합니다

[서유미 마리아]

오붓하고 즐거운 구역미사였습니다.
어쩜 이리 더울까 싶은날에 음식하시고 집정리하시느냐 고생하신 구역장님과 반장님, 자매님들께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선뜻 집을 열어주신 알비나 자매님~
정말정말 고마워요~~우리 삼부구역 모든 분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려요~^^

[이재순 율리아]

상 그 무거운걸 카트에 싣고 오느라 넘 고생해서 미안고 고마워요

[박미연 율리안나]

회를 거듭할수록 화려해지는 구역미사~!!!👍👍👍
알비나 선생님 거실에 있는 6명의 가족사진이 놀랍기도하고 너무 든든해 보입니다~!^^*
초등 중등 아이들이 많아서 너무 좋아보여요~!
알비나 선생님 걱정많으셨는데 무사히 잘 마무리하셔서 다행이예요~!^^ 구역장님과 같이 고생하신 다른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재순 율리아]

그렇지요,
다복한 가족사진ᆢ쵝오요

[임미경 알비나]

회장님~~걱정 많이 했는데 무사히 잘 끝나서 이젠 아무걱정이 없다는거😅 저 가족사진은 병준이 돌때 찍은거라 벌써 10년전이네요^^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우상 로사]

더운날씨에 고생 많으셨어요~
구역장님 항상 웃고 계셔서 '구역미사쯤이야~~
걱정없지!'인줄 알았는데....에궁(댓글 봤어용)
구반장님들 모두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이제 다리 뻗고 쉬세요.

^^반가운 얼굴~두분도 계시네요.

[이재순 율리아]

네ᆢ
끝나고나니 할일이 또 남았더라구요
글쓰는걸 안해봐서ᆢ
어려웠어요 ㅎㅎㅎ

[최주영안젤라]

삼부 은총 짱~~^^♡
너무 귀여우신거 아니에요~~~~??^^
삼부식구들의 행복함이 사진을 뚫고
나오네요~~♡♡♡
더운날 음식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재순 율리아]

ㅎㅎㅎ 울 반장님들이 흥이 나니 요리조리 잘 만들었어요^^

[박현옥클라라]

삼부에는 토종 음식재료가 공수!
화기애애
와짝와짝~~~♡
분위기 완전 최고예요~~~~

[이재순 율리아]

재료는 좋은데 결과도 좋을까요? ㅎㅎ

[곽경희 글라라.]

완전 잔치집 분위기네요~
반가운 분들도 보이시고 역시나 화이팅 넘치셔요~
더운날씨 고생많으셨고 지금 너무 행복하시쥬~ㅎ

[이재순 율리아]

그렇쥬~~

[황정희 데레사]

와~😃
봉헌 꽃다발~
삼부은총 짱~정성어린 전
고생 많으셨습니다~
👏👏👏👏👏💘

[이재순 율리아]

감사합니다

[나혜영_ 마리아고레티]

구역장님, 반장님 더운 날 애 많이 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팔 벌려 장소 제공해주신 알비나 자매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푸짐한 상 차림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한 미사를 해 주신 신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염치없게 맨 몸으로 가고 또 중간에 나와야해서 죄송했습니다.
따뜻한 사랑으로 가득했던 소중한 기억들 고이 간직할게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재순 율리아]

함께 미사드릴수 있어 행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