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家好!
오래간만 입니다. 이따금 카페에 들어오지만 올릴만한 것이 마땅치 않아
그냥 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너무 썰렁함을 느껴서 몇자 적습니다.
올 여름은 너무나 무더운 날씨로 인해 잘 못잊을 것 같아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이 무더웠던 날씨에 휴가들은 잘들 갔다오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작년과 달리 올해는 강원도 강릉을 기준으로 해서 정선, 태백, 주문진
해수욕장등을 돌며 잘 보내고 왔지만 워낙 날씨가 무더워서 그다지 좋은
기억은 없네요. 무더운 날씨가 꺽이는가 싶더너 벌써 추석이 코앞에 다가
옵니다. 모두가 하루하루 바쁜 생활속에서 살다보니 추석의 의미도 희미
해져 가는것 같고, 명절이라고 딱이 느끼는 것이 별로 없네요.
지난주 일요일에는 용인에 모셔놓은 저희 아버지 묘에 갔다 왔습니다.
올해는 가족중에 아픈사람이 많아서 제사를 안지내고 미리 벌초와 성묘를
하고 왔습니다.이제와 새삼 느끼지만 건강이 최고라는 것을 느낀답니다.
여러분도 늘 건강살피며 사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여러분 모두 즐거운 추석을 보내세요.....
再見
첫댓글 愉快仲秋節!
어느덧 단동에서 세번째 추석을 지냅니다. 외로운 사람끼리 집에 모여 밥한술 뜨고 고향생각 하느라 고스톱을 한판 벌리고 있습니다.
大家....!즐거운 중추절이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