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100억 뜯긴 ‘보험사기 대한민국’…사이비의사·나이롱환자 결탁
의사면허 빌린 ‘사무장 병원’ 대표 구속의사 2명·환자 466명 불구속 입건 처리통원치료 환자 2~3주 입원한 것처럼 조작병상 23개 뿐인데 58명 입원 처리하기도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09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5년여 간 부산 서구에서 의사 면허를 대여받은 일명 사무장 병원을 운영하며, 1주일에 2∼3회 통원 치료를 받은 환자들을 평균 2∼3주 입원 치료를 받은 것처럼 조작했다.
환자들은 위조된 입원확인서를 가입한 보험사 수곳에 제출해 입원 일당·간병비·입원진료비 등을 보험금으로 지급받았다. 한 환자는 보험금 1억원을 받아 챙기도 했다. 이들이 받은 보험금은 모두 50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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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기는 좀 더 강하게 처벌하고,
발본색원해야 한다.
이익은 몇 명이 가져가고 손실은 수십만 수백만이 본다.~
또 100억 뜯긴 ‘보험사기 대한민국’…사이비의사·나이롱환자 결탁 - 매일경제 (mk.co.kr)
또 100억 뜯긴 ‘보험사기 대한민국’…사이비의사·나이롱환자 결탁 - 매일경제
의사면허 빌린 ‘사무장 병원’ 대표 구속 의사 2명·환자 466명 불구속 입건 처리 통원치료 환자 2~3주 입원한 것처럼 조작 병상 23개 뿐인데 58명 입원 처리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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