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지아 하오^^
너무 오랜동안 얼굴을 보지 못한채 추억만을 되새기고 있는가 봅니다.
화려했던 전성기를 추억하며 활기찾던 그런 날들이 다시 언제오나 하는
기대만을 가진채 침묵기를 보내는것 같습니다.
완리창청이나 중사공이나 할것없이 꺼져가는 듯 희미한 이름만을
유지한체 활동이 없어 아쉬웁기만 한데요.
다시금 불씨를 되살리려면 그래도 올 해가 가기전에
바람한번 불어넣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주는 시간이 촉박한것 같구요.
12월초나 두번째주에 모였으면 합니다.
금요일은 선약들이 있다하니. 12월 6일(화요일) 혹은 12 8일로 할까합니다.
별 의견이 없으시면 우선 12월 둘째주 화요일인 12월6일로 하겠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을 제하고 나서는,
힘들여 참석하시는 만큼 서로에게 도움과 즐거움이 되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희망합니다.
우리가 아꼈던 중국어를 사용도 해주고, 순수함속에서 알게된 좋은 朋友們과의
행복한 시간도 가지는 소중한 날이 될것이라 믿습니다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남은 한 해 萬事如意하시기를...,
짜이찌엔^^
카페 게시글
談話
올해가 가기전에 한 번 모여보시겠습니까?
왕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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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
05.11.25 13:4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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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긴급제안이 있습니다. 우리 이날 크리스마스 파티 해요..... 오랜만에 만나는 날이니 선물교환 한번 할까요? 저는 "朗"酒를 선물로 가져 갈렵니다.(벌써 하오칸이 이 선물 뽑기를 바래고 있습니다)
아이 좋아라~모처럼 좋은 사람들도 보고..좋은 선물도 받고..난 뭘 가지고 가나?? 고민고민-기쁜고민^^
참으로 좋은 제안입니다. 참석 못하신 분들이 아쉬워하실만큼 재미있고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더 연구하여 보자구요^^
그렇군...!오랜만에 모이니 많은 분들이참석 했으면 좋겠군요. (100년의 고독)이라는 자칭 명주가있는데 맛만 살짝 보여줄까 생각중인데^^相信 不相信^^....? 모두자기가 제일싫어하는중국술 한병씩가지고나오기 ^^ 단동에서도 당연히 오겠징...?
"백년고독" 그거 명주입니다. 아마 통쉬에들 들으면 이미 다 알고 계시겠지만요....... 그 아까운 피같은것을 맛을 보여 준다구요? 늦지않게 가겠습니다. 그래야 한 방울 이라도 더 맛을 몸속으로 느끼지요.
우째 술타령들만 하시나용!! 가고 싶은 맘 굴뚝 같지만 그게 어디 쉬워야지요~~ 많이들 나오셔서 좋은 시간가지시구 카페에 그날의 분위기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