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선임 감사 인사

[묵 송 / 오양신]

무더운 더위가 한풀 꺽이고

들녘엔 벼 이삭이 노럏게 익어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필력도 부족한 저를

아송문학회 회장으로 내정하여 주신

이사장님과 임원들 그리고 회원님들께 

심심한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2024년도는 좀더 발전된 아송문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아송 문우님들의 하루하루가 건안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9월 4일

                   신임 회장     信松   吳良信 올림

[眞率(신철진)]

[아송문학회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가치를 높이시며 언제나 지극정성
나오는 기개로서 더욱더 심기일전
다양한 사항들이 멋지게 이뤄지게
라인을 선도하며 구심점 되어줘요
마중물 본보기로 마음을 다하시며
바라는 사항들을 넘치게 이루시어
사람들 칭송하는 업적이 넘쳐나서
아시아 문예지가 문단의 기린아로
자질이 탁월하게 광채를 발산하게
차분히 아송문학 이끌어 주십시오
카드가 뚜렷하게 족적을 남기시며
타오른 열정으로 인도한 아송문학
파워가 넘쳐나는 아시아 문예로서
하늘로 솟구치게 이끌어 주십시오

[묵 송 / 오양신]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信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