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이틀 무렵
떠오르는 알사탕을 바라보며
늙은 소년은 변함없이 바다의 품 안에서
자유와 평화 얻고자 두 손을 모은다
늙은 소년과 함께 했던
바다 울타리 안 속에서
엄마 품처럼 포근했던 것
백사장에서 꿈꾸며 놀던 이곳
늙은 소년의 마음
수많은 욕망을 느끼며 잠재웠던 곳
언제가 난 사랑을 찾아
행복한 것이라고
늙은 소년의 사랑 욕망은 활화산처럼 타올랐다
늙은 소년은 수정 같은 마음으로 꿈을 꾸었지만
이제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되돌아가야겠다
燦佰 전찬수
다음 카페의 ie10 이하 브라우저 지원이 종료됩니다. 원활한 카페 이용을 위해 사용 중인 브라우저를 업데이트 해주세요.
다시보지않기
Daum
|
카페
|
테이블
|
메일
|
즐겨찾는 카페
로그인
카페앱 설치
추천매물
|
공동구매
|
공지사항
|
최신글보기
카페정보
산골 전원주택이야기(전원 황토 농가주택 땅 토지 부동산 )
플래티넘 (공개)
카페지기
부재중
회원수
123,266
방문수
3,505
카페앱수
895
카페 전체 메뉴
▲
검색
카페 게시글
목록
이전글
다음글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경기북부, 강원방
엄마 품처럼 포근했던 것
燦佰 전찬수
추천 0
조회 31
20.01.13 07:10
댓글
0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댓글
0
추천해요
0
스크랩
0
댓글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
선택됨
옵션 더 보기
댓글내용
댓글 작성자
검색하기
연관검색어
환
율
환
자
환
기
재로딩
최신목록
글쓰기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