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양1동 나석주 장애인은 의식이 없는 식물인간으로
4년째 인것 같습니다.
처음 구순자. 이봉호 봉사자 두분이 방문하여
목욕봉사를 시작하여 일주일에 한번씩 방문봉사를 시작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잠시 쉬고 있지만
늘 가슴에 묻혀있다고 하더니만
한림대병원 개원 7주년 기념 행사에
우수봉사팀으로 탄 상금 20만원을
나석주장애우에게 전하겠다고 센터에 들렸습니다.
봉사자 팀원끼리 축하 파티 라도 하시지 않고 하니까
팀원 모두가 나석주 장애우에게 후원하자고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았다고 하더군요..
오늘 저녁
후원금을 갖고 나석주장애우를 방문하는 봉사팀의
마음은 포근한 봄 바람 이겠지요..
그 깊고 아름다운 마음에 행복을 기원합니다.
첫댓글 한림대 봉사팀에 찬사를 보냅니다 항상 봉사하시는 봉사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하며 나석주 장애우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월요일 오후 2시면 활짝 웃고 사무실에 들어오시기가 바쁘게 가운을 갈아입으시는 다섯분들은 작은 나눔의 행복을 아낌없이 실천하시는 분들이지요. 다시한번 따뜻한 가슴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나석주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모습들에 행운이 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나석주님께도 하느님의 가호가 있으시길...
별들의이야기님 글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려분 칭찬이 과분한 것갔읍니다 한림대 봉사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안는것같는데 벌써 칠년이 되었읍니다 나석주님 괘유를 빌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글 올려주신 여려분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