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노 모드 원술 레전드리> </p><p><br></p><p>초반에 동탁의 이각, 곽사 등을 주둔군 끼고 벌인 전투에서 저승길로 보내주고 <span style="font-size: 9pt;">하의까지 정리하고 나니 어느덧 남양, 낙양, 영천, 진군의 일부를 접수했습니다. </span></p><p><br></p><p>이때부터 원술 종특으로 인해 외교 관계가 급격히 악화되기 시작하더니(반대급부로 턴골드는 제법 짭짤하게 들어오긴 하더군요), 손견, 유표, 원소 등과 동시 개전하게 되서 급한대로 한번에 한 분씩 <span style="font-size: 9pt;">각각 교전에서 뚝배기 한번씩 깨주고 화친에 성공하고, 작위는 왕에 이르게 됩니다. </span></p><p><span style="font-size: 9pt;"><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음 일단 급한 불은 껐겠다, 왕도 되었으니 우리 헌제님을 구출해보자 해서 다음 공격 방향을 동탁의 장안을 선택, 장안을 기습 점거하는데 성공하고 동탁과도 공평한(내가 삥을 뜯는) 화친을 체결하였습니다. </span></p><p><span style="font-size: 9pt;"><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자 이제는 거의 모든 세력과 최근에 휴전을 체결하였으니 당분간은 천통을 위한 내정 타임이다!! 를 외치며 테크를 올리는데......</span></p><p><br></p><p><span style="font-size: 9pt;">어? 종속국 한나라가 이리저리 전투가 걸려버리네요. 하필이면 테크 올려서 식량도 없는데!</span></p><p><span style="font-size: 9pt;"><br></span></p><p>혹시 초기 전략으로 장안런 하시는 분들... 한나라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이거 뭐 스스로 황제 되기 전까지 버릴 수도 없고.... </p><p><br></p><p>아무래도 공국 세이브로 돌아가서 동탁과 원소한테는 아양을 좀 떨고, 유표(와 떨거지들)와 손견부터 정리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p><p><br></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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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원술로 하지만 한 번도 앤당을 본 적이 없습니다 ㅜㅜ 하지만 원술은 정말이지 자강 외에는 답이 없어요
한나라는 동탁플레이할때 속국으로 둬봤는데, 전쟁걸어오는건 피할수 없으니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