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이야기가 있고 재미있는 역사속으로 여행, 경주 감은사지

[모실]

<경주여행> 이야기가 있고 재미있는 역사속으로 여행, 경주 감은사지

경주여행길에 은혜에 감사한다는 경주 감은사지를 방문하였고

경주 감은사지는 경주 동해권에 있는 문화유적지로서

사적 제31호로 지정되어 있고,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용당리에 위치하고 있다.

감은사는 문무왕이 삼국을 통일한 뒤 왜구의 침략을 막고자

이 곳에 절을 세우기 시작하여 신문왕 2년에 완성한 절이다.

죽어도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는 문무왕의 유언에 따라 동해의 대왕암에

장사를 지낸 뒤  부왕의 뜻을 받들어 절을 완공하고 부왕의 은혜에

감사한다는 뜻으로 감은사라고 명명하였다. (경주 가볼만 한 곳)

감은사지 금당터로 문무왕의 유언에 따라 동해의 대왕암에 장사를 지낸 뒤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는 문무왕이 뜻에 따라 부왕이 드나들고 쉴 수 있도록

금당 밑을 지하공간으로 특이한 구조로 된 공간을 만들었다.

금당터 이외에도 강당터와 주변에는 많은 돌들이 있어서 과거의 규모를 알 수 있다.

감은사지 서탑 모습

 1959년 12월 서탑을 해체 보수할 때 3층 몸돌에서

건립 당시 설치하였던 매우 정교하고 귀중한 사리장치가 발견되었다.

금당 앞에 있는 동서로 마주 보고 서 있는 3층석탑은 높이가 13.4미터로 장대하다.

삼층석탑은 이중 기단 위에 몸체돌을 세우고 처마밑은 층단을 이루었으며

지붕 위는 곡면을 이루어 통일신라시대 석탑의 전형적인 양식을 보인다. 

감은사지 규모로 들어가는 입구가 중문터이고

서로 마주 보고 서 있는 동탑과 서탑이 장대하게 서 있다.

그리고, 중간에 금당터가 있고 그 뒤로 강당터가 위치하고 있으며,

금당터 오른쪽이 회랑터로서 그 당시에는 상당히 규모가 큰 절이다.

감은사지 동탑 모습

1996년에 동탑을 해체하고 보수하였는데 3층 지붕돌의

상면 사리공에서 금동사리함이 발견되었다.

경주 감은사지라는 비석이 세워있지 않고 바닥에 눕혀 있는데

왜 눕여 있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감은사지 3층 석탑은 경주에 있는 3층 석탑으로는 가장 거대하며,

옛 신라의 1탑 중심에서 삼국통일 직후 쌍탑으로

변모한 최초의 가람배치를 보이고 있다. 

양쪽 석탑을 두고 금당과 강당까지 일직선상에 놓여있으며

앞으로 감은사지가 더 발굴이 되어 그 규모를 자세히 알수 있으면 좋겠다.

 서탑과 동탑에서 금동제 사리함과 그 속에 사리가 들어있는

수정으로 만든 사리병 등이 발견되어 통일신라시대 탑속에

사리장치 연구의 열쇠가 되고 있다.

 용당 탑마을 당나무

이야기가 있는 경주여행

문무대왕과 만파식적 이야기를 만화식으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역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이야기가 있는 경주여행

주변 볼거리로 문무대왕릉, 이견대, 감포항, 기림사, 골굴사 등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하는 경주시티투어를 이용하며는

재미있고 다양한 볼거리를 관광할 수 있다.

[장작]

경주 가면 가볼수록 좋은 역사가 있는 곳이죠
좋은곳 운치 한번 느끼고 갑니다

[모실]

경주에는 유적지가 많아서 볼거리가 많죠^^^

[아도니스]

경주에가면 꼭 들려야 하는 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