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새해맞이 피정 일정 (12월 29일~1월 1일, 거창)

[박시현]

"거창에놀노오새요."박은서올림

(자기도 꼭 써야한다고 직접 자판 두드려 쓴 겁니다.^^)

2013년 새해맞이 피정 일정입니다. 

새해맞이 피정을 거창에서 하니 반갑고 기쁘고 고맙습니다.

동료와 가족들 함께하니 더 기쁩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아이들은 얼마나 반가울까요?

딸기 따고, 눈썰매 타고, 스케이트 타고, 온천하고 ...

신나게 놀기를 바랍니다.

사회사업 영성 충전.수련을 위한 일정이기를 기도합니다.

>때 : 2012년 12월 29일(토) ~ 2013년 1월 1일(화)

>곳 : 거창

1. 2013년 신판 복지팡세 일독

2. 산책

3. 동료 가족들과 함께 놀기

준비물 : 성경책, 등산화, 형광펜(복지팡세 읽을 때 밑줄칠 필기구),

             눈썰매·스케이트·온천을 고려한 준비물, 세면도구와 수건은 매일 제공됩니다.

참가비 : 없습니다.

12월 29일 (토)

은서네 집에서 점심 먹습니다. 

은서네 집으로 오세요~  (경남 거창군 남상면 무촌리 986-6, 지도보기 http://dmaps.kr/d6kv)

딸기체험 취소하고,

은서네 마을에서 눈썰매 타고, 눈싸움 합니다.

새벽백성사회복지사사무소 방문,

전효민 선생님과 거창 농활팀 지지 방문.  http://cafe.daum.net/iamsocialworker/

<예진식당> 저녁 식사, 시골 집된장과 고추장 불고기 정식

숙소 : 뉴거창관광호텔

12월 30일 (일)

매일 아침은 빵과 차, 최선웅·권민정 선생님이 주관합니다.

<남상교회> 예배 http://cafe.daum.net/edhouse
<금원산자연휴양림> 얼음축제 http://www.greencamp.go.kr

<마리해물칼국수> 저녁 식사

12월 31일 (월)

<수승대> 눈썰매장 http://ssd.geochang.go.kr

<마리민물매운탕> 점심 식사

<가조 백두산온천> 온천

<콘서트하우스 IN> 저녁 만찬
송구영신예배

1월 1일 (화)

임우석.임현미 선생님 댁 방문, 점심 대접 (맛있는 떡국)

최장열 선생님 가족(4명), 숙소 616호

표경흠 선생님 가족(4명), 숙소 609호

이성종 선생님 가족(4명), 숙소 610호

김세진 선생님 가족(3명), 숙소 611호

김동찬 선생님 가족(5명), 숙소 612호
박시현 선생님 가족(4명), 숙소 608호(609호)

김종원 선생님 가족(4명), 숙소 614호

최선웅.권민정 선생님 부부(2명), 숙소 615호

임우석.임현미 선생님 부부(2명), 집.
이주상·한덕연 선생님 (2명) 숙소 613호

; 어른 20명, 아이 12명, 태아 2명. (은서가 태아 두 명을 꼭 넣어야 한다고 해서...)

연락 : 박시현 공일공 이오일일 공오사구, 임우석 공일공 삼팔이이 이이이이

[전효민]

새벽백성 사회복지사사무소와 농활팀 지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몇 시쯤 오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저희도 저녁 같이 먹고 싶어요^^

숙소는 계속 뉴거창관광호텔인가요?

[한덕연]

3박 4일 내내 뉴거창관광호텔에 묵습니다.

사무소 방문 시각?
저 정도 정보면 됐지, 몇 시쯤?
몰라, 누가 알겠어?

고무줄...

[전효민]

점심과 저녁사이~~토요일날 뵈어요^^

[권대익]

우와~ 부러워요. ^^
좋은 시간 되시길...

[김종원 DreamWorker]

거창에 놀러오라고 전화해준 은서 고마워요.
딸기도 따고 눈썰매도 타고, 공부도 하고...
만남이 기대됩니다.

[한덕연]

그랬구나... 고맙다 은서야. 마음도 이쁜 은서 공주님~

[최정호]

만남과 나눔을 축복합니다. 귀하게 초대해 주셨는데, 함께 하지 못해 못내 아쉽습니다. 한 해를 끝내고 또 한 해를 시작하는 중요한 시간을 함께 하는 만남보다 더 소중한 만남이 있을까요! 처음부터 끝까지 복되길 빕니다.

[한덕연]

다음에는 함께합시다. 최정호 선생님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박시현]

최정호 소장님~ 저도 아쉽습니다. ^^

[박시현]

표경흠 선생님 가족, 29일(토) ~ 31일(월) 함께합니다.

[한덕연]

함께하신다니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최장열]

저희 가족(4명)은 30일 주일 저녁부터 함께 합니다. 초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박시현]

함께하시니 기쁩니다. 조심히 오세요~~~

[김세진]

와~ 형수님 오랜만에 뵈요. 예린이 예준이도 많이 컸지요? 예준이 자전거 루빈이가 유치원때까지 잘 탔어요.

[김세진]

이런 좋은 자리 준비하신 한덕연 선생님, 박시현 선생님 고맙습니다.
은서가 루빈 언니에게 전화했어요. 반갑게 통화하면서 누가 큰 방에서 잘지 논의하더군요. ^^ 결론은 같이 자기~
영아씨, 루빈이와 함께 링크에 올려진 여러 곳 사진 봤어요. 루빈이는 빨리 거창 가고 싶다고 해요. 가장 관심있는 곳은 얼음미로! '콘서트 하우스' 아주 근사해요. 가조온천 사진 보고 영아씨 좋아해요. 제가 가조온천 물이 피부에 좋다고 했거든요. 루빈이는 밖에서만 온천 하냐고, 추우면 어떻하냐고 합니다.

[김세진]

이리저리 오래 궁리했는데, 답이 안 나옵니다. 토요일 일찍 출발하기 어렵습니다. 토요일 늦은 7시에 동서울에서 출발해요. 영아씨 12월 31일 휴가 냈습니다.

[정수현]

아~ 가고 싶다. 선생님 다음에도 초대해 주세요. 가온이 조금만 더 크면 함께 할게요.

[김동찬]

가온이 잘 크지요~ 전라도 갈 때마다 따뜻하게 맞아주신 김민지 선생님 평안하시지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박시현]

다음에 꼭 함께해요~

[김동찬]

거창 가서 좋아요. 시현 형이 저희 식구 온돌방으로 잡아주셨어요. 이주상 선생이 원통에서 태백으로 차 가지고 옵니다. 거창까지 태워준대요. 얼마나 고마운지~

[김동찬]

새벽에 복지팡세 일독 중입니다.

[이주상]

오늘 밤에 풍기로 넘어갑니다.
김동찬 선생님 부모님 댁에서 묵고 같이 내려가게요.

[한덕연]

그거 좋은 생각이다. 잘했다.

[이지연]

주상오빠. 경남에 눈 많이왔어요
조심해서 오세요....
거창에도 엄청왔어요

[이주상]

선생님 대중교통으로 갑니다. 눈이와서 장거리 운전때문에 아무래도 어려울것 같습니다. 내일뵙겠습니다

[박시현]

조심히 와요~ 거창에 눈 많이 내렸어요. 대중교통 편이 좋겠습니다.

[한덕연]

남부터미널에서 1시 15분 차로 갑니다. 3시간 30분쯤 걸린다니 5시 전에 도착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