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연습>
유아 때
걸음마 시작했지만
걸음걸이를 제대로
배우거나 연습한 적 없어
이제야 걷기를 독학하고 있다
학교라는 데서는
예의, 도덕, 언행, 품위, 자세, 건강관리, 명상
삶의 진수는 가르치지 않고
시험 보기 위한 지식만을
도매로 떠넘겨 로봇들 생산해 냈다
삶의 기본을 가르치는
교육제도가 절실히 필요
덕스러운 인성은 스스로 개발해야 하는가?
아무도 총대 메려 하지 않으면
떨어질 것 뻔하지만
공약을 알리는 목적으로
교육감 출마 한 번 고려해 볼까?
첫댓글 인성교육의 부재가 세상을 이처럼 삭막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선조들의 유교교육이 새삼 생각나는 때입니다.
왜 우리의 교육은 입학시험 위주일까요?저는 요즘 바른 자세로 걷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본도 안 가르치니....
요즘은 교사가 학생 눈치를 보고 월급장이로 전락??? 다는 아니겠지만...좀 뭔가가 이해할 수 없는 풍경들입니다.이 사회가 답답합니다.학생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지금은 교사도 학생도 실종된 시간만 같습니다.
덕과 인성을 가르치는 학교가 세워졌으면 합니다. 정치인들은 창조경제 외치지 말고 사람을 키우는 교육을 부르짖었으면 합니다.왜 이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 할까요? 경쟁 사회를 지양하고 상생 사회로 나가면 해결 될라나요?
로봇도 로봇다우면 그나마 더 나을 듯도 싶은데요~~~.
제대로 된 로봇도 생산하지 못한다면 문제는 문제인데요?현대 한국 사회가 인성 교육 부재로 삭막하고 살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대에 따라 교육부재는 있어 왔지만~~해도해도 너무한 막다른 곳까지 온것 같습니다^^
교육 제도가 입학시험 위주로 발전하여 시험 문제와 연관이 없는 인성교육은 완전히 소외된 듯합니다.어떻게 해야 사람을 키우는 교육 제도로 바뀔 수 있을까요? 포춘 유영종 님의 걱정에 동의합니다.
첫댓글 인성교육의 부재가 세상을 이처럼 삭막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선조들의 유교교육이 새삼 생각나는 때입니다.
왜 우리의 교육은 입학시험 위주일까요?
저는 요즘 바른 자세로 걷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본도 안 가르치니....
요즘은 교사가 학생 눈치를 보고 월급장이로 전락??? 다는 아니겠지만...좀 뭔가가 이해할 수 없는 풍경들입니다.
이 사회가 답답합니다.
학생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지금은 교사도 학생도 실종된 시간만 같습니다.
덕과 인성을 가르치는 학교가 세워졌으면 합니다.
정치인들은 창조경제 외치지 말고 사람을 키우는 교육을 부르짖었으면 합니다.
왜 이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 할까요? 경쟁 사회를 지양하고 상생 사회로 나가면 해결 될라나요?
로봇도 로봇다우면 그나마 더 나을 듯도 싶은데요~~~.
제대로 된 로봇도 생산하지 못한다면 문제는 문제인데요?
현대 한국 사회가 인성 교육 부재로 삭막하고 살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대에 따라 교육부재는 있어 왔지만~~
해도해도 너무한 막다른 곳까지 온것 같습니다^^
교육 제도가 입학시험 위주로 발전하여 시험 문제와 연관이 없는 인성교육은 완전히 소외된 듯합니다.
어떻게 해야 사람을 키우는 교육 제도로 바뀔 수 있을까요? 포춘 유영종 님의 걱정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