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탄압이 더 심해지기 전에 전도해야 한다.
지금 전 세계에서 기독교탄압의 강도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음을 본다.
기독교신앙을 건국이념으로 세웠으며,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던 나라가 미국이다.
그러한 미국에서조차도 기독교가 탄압받기 시작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국, 공립학교에서 신앙교육을 할 수 없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공공장소에서 성경을 읽고 전도하는 것조차도 금지되었다.
공공장소에서 성경을 읽고 전도를 하다가 경찰들에게 연행되어 가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종교편향을 없앤다는 명목으로 오히려 기독교를 역차별하며 탄압하는 것이다.
심각한 문제는 그 수위가 점점 더 높아지고, 그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고, 탄압의 방식이 점점 더 폭력적으로 바꾸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와 학교 그리고 사회복지 기관이 기독교를 탄압하는 방식들을 소개해 본다.
어린이들이 성탄절에 군인들에게 카드를 보낼 때 ‘즐거운 성탄절(Merry Christmas)’이라는 문구를 쓸 수 없다.
노인들이 노인 복지센터에서 밥을 먹을 때 식사기도를 드릴 수 없다.
전사한 군인의 장례식에는 십자가와 같은 종교적 상징물과 ‘하나님(God)’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없다.
최근 미국에서 한 기독교 연구단체와 시크(Sikh) 교도가 공격을 받는 사태가 벌어졌다.
우리나라도 점점 더 미국과 같은 상황으로 변화되어가는 추세임을 본다.
정신 차려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고, 종교탄압과 관련된 법들이 제정되거나 통과되지 못하게 하는 일에 앞장을 서야 할 것이다.
말세가 가까워져 간다는 말이다.
이럴 때일수록 정신을 차리고 기도하며 천하보다 더 귀중한 영혼들을 구원해내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다행히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공공장소에서 성경을 읽거나 전도하는 일 때문에 잡혀가거나 감옥에 들어가거나 돌에 맞아 죽는 상황까지는 아니기 때문이다.
첫댓글 아멘!!
주님이 오늘 오신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