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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북 원산서 22일 공중 폭발한 미사일은 무수단
이철재 입력 2017.03.24 02:30 수정 2017.03.24 06:24
한·미 정보 당국 잠정 결론
작년 8발 중 단 1발 성공했지만
북, 괌 타격용 개발 포기 안 한 듯
북한이 지난 22일 오전 7시49분 강원도 원산 갈마 비행장 인근에서 발사했다 몇 초 만에 공중 폭발한 미사일은 무수단 미사일인 것으로 한·미가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복수의 군 관계자가 밝혔다. 군 관계자는 23일 “미군 측이 분석한 결과 일단 무수단 또는 무수단 개량형으로 보인다고 알려 왔다”며 “한·미는 공동으로 추가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미군이 무수단으로 본 이유는 이동형 미사일 발사대(TEL)에 타이어 바퀴가 달렸으며, 이 미사일의 외형이 무수단 미사일과 비슷하다는 점에서였다. 북한이 지난달 12일 발사한 북극성-2형의 이동형 미사일 발사대는 탱크와 같은 무한궤도가 달렸다.
또 다른 군 관계자는 “미사일 발사 당시 포착된 신호 정보가 무수단 미사일과 유사했다”고 전했다. 미국은 최근 갈마 비행장 인근에서 VIP 좌석 공사와 이동형 미사일 발사대의 움직임을 관측한 뒤 감시정찰위성과 무인기(UAV)를 이 지역에 집중 투입했다.
무수단 미사일은 북한이 미군 기지가 있는 괌을 타격하기 위해 만든 중거리탄도미사일(IRBM)로 사거리가 3500㎞ 이상이다. 북한은 지난해 무수단 미사일 8발을 시험발사해 그 중 1발만 성공을 거뒀다. 이 때문에 북한이 무수단 미사일 개발을 접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지만 이번 발사로 무수단 프로그램을 지속할 의지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익명을 요구한 미사일 전문가는 “북한은 액체엔진(무수단)과 고체엔진(북극성) 등 투트랙의 장거리미사일 개발 방침을 확정한 듯하다”고 분석했다.
무수단 미사일의 잦은 실패에 대해 뉴욕타임스(NYT)는 미국이 북한에 에너지·전자 공격을 감행했기 때문이라고 지난 4일 보도했다. 암호 ‘발사의 왼편(Left of Launch)’으로 불리는 이 군사작전은 북한이 미사일 발사 버튼을 누르기 직전에 미사일 시스템을 교란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이론적으로 가능하지만 현실에서 실행하려면 엄청난 투자가 필요하다”며 “미국이라면 관련 능력을 보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2일 한국과 일본은 지난해 11월 체결한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GSOMIA)에 따라 북한 미사일 정보를 교환했다. 군 관계자는 “협정 체결 후 우리 합동참모본부와 일본의 통합막료감부 간 직통라인(핫라인, 전용회선이 있는 유선전화)을 개설했다”며 “지난달 12일 북극성-2형 발사와 지난 6일 스커드 ER 미사일 발사에 이어 22일에도 양국이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고 말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324023047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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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체크] 軍 대북 미사일 탐지능력 논란, 왜?
박수찬 입력 2017.03.23 19:12 수정 2017.03.23 19:16
미사일 발사 직후 폭발 땐 레이더 '무용지물' / 정찰위성 등 미군 자산에 의존 /
정보 늦게 받으면 대응 늦어져.. 수집능력 감추려 안 밝힐 수도
북한에서 발신되는 무선통신 등을 도·감청해 수집하는 특수정보(SI·Special Intelligence)는 북한 정보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전문가들은 북한군이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휘소와 이동식발사차량(TEL), 관측소 간의 교신내용이나 미사일 발사에 쓰이는 전자장비 주파수 등을 포착하면 관련 정보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http://v.media.daum.net/v/20170323191245625
미사일 발사 당시 포착된 신호 정보가 무수단 미사일과 유사
감시정찰위성과 무인기(UAV)를 이 지역에 집중 투입
발사 버튼을 누르기 직전에 미사일 시스템을 교란
미사일 발사에 쓰이는 전자장비 주파수 등을 포착
발사 버튼을 누르기 직전
발사 버튼을 누르기 직전....이란 말의 의미는 아마도
"미사일을 일단 발사대에 세웠다"는 의미로 읽혀집니다.
북미대결전 역사에서 북한이 미사일을 원산에 가져다 놓고
발사대를 세웠다고 해서 그것이 곧 발사 버튼을 실제로 누른다는 의미는 아니죠.
그저 발사대를 한참이나 세워두고 있다는 의미죠.
그건 그저 미국을 협박하는 행위에 불과했죠.
그런데....북한이 미사일 발사대를 세우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만일
미국이 군사적 협박을 가해댄다면?
그래서 기다렸다가 미국이 만일 바로 그 순간을 전자전으로
공격한다면?
미국의 위 전자전 무기의 약점은....
일단 미사일 발사차량을 발견해야 하고, 그래서 그것을 감시하고 있다가
발사대를 세워두고 상당시간 경과해야만 비로소 전자전 공격을 실행할 수
있지 않는가 추측됩니다. 즉, 전자전 공격을 실행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의미죠.
그러한 의혹이 들도록 만들어주는 것은
아래 기사가 더욱 확실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미국 '북한 미사일 원산 발사' 5시간 전부터 지켜봤다
김광수 입력 2017.03.24 04:42
군사위성으로 징후 포착
북한이 22일 원산에서 동해상으로 쏜 탄도미사일을 미국은 발사 5시간 전부터 지켜본 것으로 파악됐다. 한미 공조에 따라 우리 군도 감시태세를 강화했지만 미사일이 발사 직후 폭발하면서 레이더로 잡아내지 못했다.
23일 정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3시쯤 미 ‘국방부 특수미사일 및 우주항공본부(DEPSMAC)’가 군사위성으로 북한의 미사일 발사징후를 포착했다. 이에 한반도 인근 감시정찰 자산의 초점을 원산으로 맞췄고, 우리 측에도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우리 군은 백두ㆍ금강 정찰기로 북한지역의 신호와 영상정보를 파악하고 있지만, 원산 일대의 미사일 발사동향은 포착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한미 양국은 가상의 시나리오에 따른 지휘소 연합훈련인 키리졸브를 진행하고 있었다. 하지만 DEPSMAC의 경고에 따라 실전모드로 대비태세를 바꿨고, 북한이 오전7시49분 미사일을 발사하기 전까지 5시간 가량 동향을 주시했다.
그러나 발사 후 수초 만에 미사일이 공중 폭발하면서 우리 군의 그린파인 지상레이더와 해상의 이지스함은 발사 궤적을 잡아내지 못했다. 군 관계자는 “지구가 곡면이라 발사 후 2분 정도 지나 일정 고도에 올라와야 우리 레이더로 미사일을 탐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전파교란으로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실패했을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미국 측이 발사 당시 동해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던 항공모함 칼빈슨호에서 EA-18G 그라울러 전자전기를 출동시켜 북한 미사일의 통제센터와 센서를 무력화하는 ‘Left-of-Launch(발사 전 교란)’에 나섰다는 것이다. 다만 국방부 관계자는 “공중폭발 원인은 아직 분석 중”이라며 언급을 삼갔다.
http://v.media.daum.net/v/20170324044233556
전날 오전3시쯤, 미사일 발사징후를 포착
한반도 인근 (미군의) 감시정찰 자산의 초점을 원산으로
실전모드로 대비태세
오전7시49분 미사일을 발사
전파교란으로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실패했을 가능성
동해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던 항공모함 칼빈슨호
EA-18G 그라울러 전자전기를 출동
북한 미사일의 통제센터와 센서를 무력화하는 ‘Left-of-Launch(발사 전 교란)’
만일 북한이 무수단 미사일을 실전적으로 발사하려고 했다면
아마도 연료를 지하터널 등에서 미리 채우고 나와
발사 시간은 순식간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그러나 북미대결 역사에서 북한이 실제로 미사일들을
실전적으로 발사한 경우는 아직 단 한번도 없었지요.
그저 고작해서 원산 인근에 발사차량을 대기시켜두고
발사대를 세웠다 내렸다 하며 미국에 공갈협박하는 정도였을 뿐...
그런데 위 기사를 면밀히 살펴보면 매우 이상한 점들이
눈에 띕니다.
즉, 미국은 미사일 발사 징후를 무려 5시간 전인
새벽 3시에 발견했다고 합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 작업이
그처럼 엄청 느려터진 것일까요?
뭔가 좀 이상하지 않나요?
따라서....새벽 3시 운운은 실제 미사일 발사 징후 시간이라기 보다는
아마도....미군의 작전 시작 시각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즉, 북한 미사일 발사대를 세우도록 협박하는 등등의 작전 시간이
그와같이 긴 시간을 필요로 하는 것처럼 해석됩니다.
그래서...몇 시간이 경과된 후에야 아마도
북한은 미사일 발사대를 세웠던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그 후로도 실제 전자전 작전 시간은 아마도 상당 시간 걸렸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예컨데, 1시간 정도 등....
물론, 그라울러 전자전 비행기는 북측 영해나 영공으로
넘어가지 않고 휴전선 근처에서 작전했겠지요.
즉, 전자전 효과가 대략 100km 정도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첫댓글 어떤 협박을 하면 꼭 원산에 세워야 하는지 궁굼합니다. 이미 여러 종의 미사일들을 내륙이나 산악지대 도로 등에서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는데 꼭 원산에 세워야만 협박에 대한 협박을 할 수 있는 그 어떤 이유가 있는지 정말 미궁으로 빠지는듯한... 무력시위를 하려 미사일을 세우는 것은 원산이라야만 미국이 볼 수 있는 것인지... 다른 곳에서 미사일을 세우면 미국의 위성이나 정찰정보력이 세운 미사일을 탐지할 수 없는지... 키워드는 "원산"이 아닐까 합니다. 왜 작년에도 올해도 원산인지... 무수단은 원산 말고는 발사 또는 발사 시험을 할 수 없는 물건인지... 작년에 당했다면 왜 원산에 다시 세웠는지 궁굼합니다.
괌에 도달할 수 있는 미사일은 무수단 뿐일까요? 이미 직필님께서 분석하신대로 지상에서 콜드런칭하는 북극성2형도 괌까지 충분히 도달하는데... 원산에서 무수단으로 해야 꼭 도달할 수 있는 어떤 목표가 있는지도 궁굼합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하여튼, 과거 북미대결 역사에서 보면....
미국은 주로 원산 앞바다에 엄청난 무력을 끌고와서 북한에 군사적 협박을 가해댔고
북한 또한 원산 앞바다 근처에 미사일 발사대 차량들을 전개시켜두고
미국에 공갈협박해댔죠.
그 이유는 아마도 원산 부근이 미국 정찰위성 등 감시자산에
가장 눈에 잘 띄는 곳이기 때문인 모양이죠.
@삶2술보다독하다 또다른 의문은 바로 다른 그 어떤 미사일 시현은 미국이나 일본이 사전감지 못했다고 알고있습니다. 항상 발사하고 레이다에 보이던 보이다 없어지던 없었다가 나타나던 일단 발사 이후에 발사 사실을 인지하는듯 합니다. 그런데 유독 무수단은 발사 수시간 전부터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 또한 너무 이상합니다.
앞으로 제발 원산에서는 세우지 말기를 바랍니다...
@삶2술보다독하다
무한궤도 북극성-2호는 아마 아직은 생산량이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고...
그러나 무수단은 이미 오래전부터 실전배치 되어 있기 때문에
아마도 무수단 미사일 발사차량들은 매우 많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니 무수단을 끌고 나오는 것이 가장 손쉬운 방법이겠지요.
그리고.....무수단이 정말로 괌 타격용인지
아니면, 포브스형 대륙간탄도 미사일인지도
아직 불분명하지요.
암튼, 원산에 끌어다놓은 무수단에는 핵탄두가 장착되어
있었을 턱이 없다고 봅니다.
왜냐면 그건 그냥 무력시위용에 불과할 것이니 말입니다.
@정론직필 정론직필님의 열정과 노고에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리오며 항상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정론직필의 판단으로는.....
미국의 전자전 신무기의 위력이....생각처럼 그렇게 대단한 것 같지는 않고
아마도 매우 제한된 환경에서만 작동되는 무기가 아닐까 추측됩니다.
따라서 그런 신무기의 존재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사실은 북한이 과연 미국의 그런 신무기의 존재 자체를
이미 알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아직도 모르고 있는 것인지
여부가 가장 핵심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북한의 정보 입수력이 문제이거나 또는
입수된 정보들이 가치 판단되어 상부로 보고되는 과정에서
그런 정보들이 생략되는 등
약간 문제가 발생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실질적인 협박에 대응한 미사일세우기 였다면 뇌관도 없는 공갈빵 미사일을 세울지도 의문입니다. 만에하나 협박이 공격으로 연결된다면 뇌관도 없는 공갈빵 미사일을 발사해서 적을 적중한다해도 아무런 의미가 없을테죠.
정말 급박한 실제적인 협박에 대응하려면 적어도 실제적인 파괴력있는 무기로 대응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정말 제 돌덩이 머리에 쥐가 납니다...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외람된 말씀 올립니다. 습근평이 원래 맞는 발음으로 알고있습니다 (갸들 옛 사전에도...). 갸들이 습근평 발음을 못해서... 엉뚱한 말같지만 우리도 우리식 발음을 계속 사용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서양애들이 성을 끝에 붙여서 우리 이름을 부르고 자기네식 발음으로 하는데 이상하게 우리만 갸들 발음대로 해줍니다. 이게 우리의 "유연성" 인지 양반나라의 관용과 배려인지 아니면 사대근성인지 늘 궁굼해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등소평 그랬었는데 지금은 딩샤오핑 그러나요? 저도 잘 모르지만 항상 가슴안에 물음표가 있어서 그냥 말씀 올려봤습니다.
화성10 에 대한 말씀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한글이니까... ^^
예, 동감 ! 화성 몇호 ...시진핑 ! ..... 장쩌민,리샤오룽,짱꼴라이~~~~~ㅎㅎㅎ~
북한의 미사일이 발사한것은 맞는 사실인거 갖고 폭발한것도 사실로 보여집니다. 다만 폭발의 원인이 미국의 신무기 때문인지 북한이 자의적인 엔진실험으로 중간에 폭발시킨건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작년 화성10호 공중폭발때도 마찬가지지만 자의적인 엔진실험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정론직필님의 분석에 무게가 실리는 기사입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324115209264
北, '무인기 대응훈련' 실시..정보 유입 차단목적인듯
북한인권단체들이 무인항공기(드론)를 이용해 대북(對北) 정보 유입을 시도하는 가운데 북한이 무인기에 대응하는 민군합동훈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중략)
이 밖에도 북한은 일부 국경지역에 무인기의 비행을 방해하는 전파방해 장치도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중략)
한편 주한미군은 지난 13일 최신형 무인 공격기인 그레이 이글 부대(MQ-1C)를 주한미 2사단 예하 2항공여단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MQ-1C 워리어는 미국 육군이 MQ-5 헌터 무인기를 대체하기 위해서 도입하게 된 MQ-1 프레데터 무인기의 개량형 무인기 Extended-Range Multi-Purpose 계획으로 미육군의 지원 하에 제네럴 아토믹스가 개발하였다.
이런 무인기나 전자공격기에 최신 전자전 장비를 탐재하여 미슬을 발사 시 폭파시키는 작전이 '발사의 왼편' 개념인데,
미국의 작전이 성공한것으로 보아 보유 기술이 대단한것임에 틀림 없고,
아니면 이를 미리 간파 당하여 미끼를 덥썩 물고 역관광 당한것일 수도 있지만.....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스텔스 무인기를 기체 손상 없이 납포한 경력이 있는것으로 보아,
전자전의 최고 기술은 이란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고성에서 원산까지 직선거리 103Km 정도.
지구의 곡률을 계산하여 고성에서 관측고도를 계산해보면 대략 828m이상이면 원산까지 관측이 가능합니다.
MQ-1C는 최대이륙중량 1.6톤, 최대고도는 29,000 ft (8,840 m), 지속시간 30시간으로 휴전선 이북 336Km거리의 목표물에 대하여 하루 이상 작전 가능할것으로 생각합니다.(EA-18G 그라울라 or YAL-1 ABL도 투입되겠지요)
굳이 작전지역을 원산으로 한정 지을 수 없는 이유입니다.
공중폭발하였다는 뉴스자체가 가짜일 가능성이 큽니다.왜냐면 증거가 확실하지 않고 말로만 떠든것이니까요.
사진이면 사진..등 확실한것을 첨부해야합니다. 가짜라면 그것에 근거하여 추론한것들이 다 소설이 되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