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도서연구회 창립 30주년 기념식과 2010년 심포지엄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이번 심포지엄을 위해 준비하신 정책국장님, 심포지엄팀, 전국의 지부 정책부장님, 자료 조사해 주신 회원님들, 전집상품 분석해 주신 회원님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애써 주신 덕분에 심포지엄을 잘 치를 수 있었습니다. 이제 이번 심포지엄에 대한 평가를 귀담아듣고 잘 정리하여 우리가 아동전집과 씨름했던 2년이 헛되지않게 갈무리하겠습니다.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주신 선배님들, 회원님들, 축하하러 와주신 모든 분들, 참석치 못했지만 전화로 축하해주신 자문위원님들, 고맙습니다. 제가 얼마나 귀한 곳에 속해 있었는지, 앞으로 우리 아이들과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부족하나마 어린이도서연구회 30주년 기념식을 준비하는 일을 맡게 되어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언제나 행사를 잘 치를 수 있도록 보이지않는 곳에서 고생하시는 사무국과 집행위원들, 힘내시고, 이제 남은 한 해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