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127C44A56E7FE9A27)
The Expendables: Kiev Dismayed After Realizing West Sees It as 'Waste Material'
14:01 25.03.2017(updated 15:07 25.03.2017)
Ukrainian Foreign Minister Pavlo Klimkin has admitted that Ukraine's allies aren't ready to fight for Kiev. Commenting on the admission, political scientist Grigory Trofimchuk told Sputnik that Kiev is just coming to realize the obvious: that while Kiev officials see the West as their allies, the EU and the US see Ukraine only as 'waste material'.
"To Western powers, Ukraine is at best a situational partner on some local issues. Becoming one of the US's allies, for example, is almost impossible for Kiev. And Klimkin should have known this, given his office and the duties of his post," he added.
Ultimately, the analyst emphasized that the true core of US allies includes countries like the UK, Japan, Germany and France. "Ukraine is not even close to being among them. It is needed by the West only as expendable material – in the current situation as a 'firing mechanism' against Russia."
"Having inspired several color revolutions in the country's capital, western Ukrainian elites have failed to develop any state-building potential; all they have is shouting, destruction, hatred and a lack of knowledge about how to arrange a normal economy and life for the country's citizens. On the wave of the Maidan, the oligarchs (the 'enemies of the revolution') only ended up multiplying their wealth."
https://sputniknews.com/politics/201703251051955730-klimkin-complaints-western-part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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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raine's Hidden Agenda Behind 'Major non-NATO Ally' Bid
11:43 24.03.2017
Currently 16 countries hold this status, including Argentina, Australia, Bahrain, Egypt, Israel, Japan, Jordan, Kuwait, Morocco, New Zealand, Pakistan, the Philippines, South Korea, Thailand, Afghanistan and Tunisia.
https://sputniknews.com/politics/201703241051914200-non-nato-ally-benef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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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raine's Once-Mighty Gas Pipeline Network 'Faces Being Turned Into Scrap Metal'
17:15 24.03.2017(updated 17:38 24.03.2017)
![](https://t1.daumcdn.net/cfile/cafe/2462FF4858D6868C3C)
러시아에서 유럽으로 가는 우크라이나 내 가스관들
https://sputniknews.com/business/201703241051929822-naftogaz-perilous-fate/
위 기사 내용인즉....
우크라이나라는 나라는 영토도 넓고, 자원도 많으며
인재도 많은 나라로서 엄청난 발전 잠재력을 가진 나라인데....
그런데 2004년 및 2014년의 소위 "오렌지 혁명" 또는 "마이단 광장 혁명"
또는 우크라이나의 "민주화 색깔혁명"으로 친러적인 야누코비치 대통령을
몰아내고 집권한 초콜렛재벌 포로센코 대통령....
![](https://t1.daumcdn.net/cfile/cafe/255F754C58D68E240A)
우크라나의 마이단 광장
![](https://t1.daumcdn.net/cfile/cafe/2350754C58D68E2517)
우크라이나 마이단 광장에 모인 "오렌지 혁명" 시위
구쏘련 시절 우크라이나에는 핵무기 공장, 중화학 공장 등
거대한 장치 산업들이 많았죠. 물론, 거기에는 기초과학 인재들도
아마 매우 많았을 겁니다.
구쏘련이 붕괴되고 우크라이나가 소련연방에서 독립하자
거대한 국영기업들이 분할되어 특정의 고위층들에게 헐값으로
불하되죠. 그건 마치 일제해방후 소위 "적산기업"들이 친일매국노들에게
헐값으로 불하된 경우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지요.
그렇게 해서 탄생된 러시아 및 구동구권 국가들의 "신흥재벌"들을
"올리가르히"라고 부릅니다.
당연히 그들은 극도로 부패하고 조폭같은 자들이겠죠.
그래서 러시아 및 구동구권 국가들의 경제가 그런 부패한
올리가르히들에 의해 좌지우지 되자 일반 시민들로서는
그들에 대한 적대감이 매우 컸던 모양입니다.
일반 시민들의 신흥재벌(=올리가르히)들에 대한 극단적 불만을
이용하여 우크라이나의 친러 정권을 뒤집어 엎은 것이 바로
조지 소로스 및 미국, 유럽국가들이죠.
그렇게 해서 세워진 것이 바로 포로센코 정권입니다.
포로센코 정권이 세워진 것이 순전히 미국, 유럽국가들의
은밀한 지원하에 이루진 것이기 때문에 결국 포로센코 정권은
미국 및 유럽국가들의 사실상의 식민지 국가 또는
"괴뢰 꼭두각시" 정권에 불과했죠.
예컨데, 유럽을 개무시하는 미국의 유럽담당 부국무부장관이었던
빅토리아 눌런드라는 여자가 우크라이나의 총리, 장관 임명을
그야말로 좌지우지 했죠.
즉, 눌런드라는 미국국무부부장관은 사실상의 우크라이나 총독이었던 셈이죠.
그런데 문제는....우크라이나의 상대가 다른 나라도 아닌
하필이면 러시아라는 거대한 국가였다는 점이 바로
우크라이나 및 우크라이나를 지원했던 미국, 유럽국가들의
패착이었죠.
즉, 그들 미국, 유럽국가들의 의도대로 우크라이나를
움직일 수 없었던 겁니다.
예컨데, 크리미아 반도 문제가 발생하자
러시아 푸틴은 크림반도를 합병해버렸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미국, 유럽국가들이 러시아와
핵무기 전쟁을 벌일 수도 없으니....도무지 대안이 없지요.
즉, 미국 및 유럽국가들이 러시아의 군사력 수준을 개무시하고
우크라이나를 친유럽 정권으로 만드는 "오렌지 혁명"을
밀어부쳤는데....
그러나 결과적으로 러시아를 상대로
더 이상은 어찌해 볼 수가 없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미국, 유럽국가들은 이제 밑빠진 독에 물붙기 식인
우크라이나 지원을 꺼리고 있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왜냐면...
포로센코 세력은 결국 매국노 세력들이었기 때문에
그저 말로만 떠들고, 파괴하고, 증오를 부추길 줄만 알았지
진정으로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경제를 일으킬 방안이나 능력은
애초에 없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웃기는 것은...
전에 그저 숨죽이고 숨어살던 나치 부역자 세력, 즉, 매국노 세력들이
포로센코가 집권하자 갑자기 "애국세력"으로 둔갑되어
영웅시되는 현상이 발생했고, 그들이 바로 소위 "극우"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우크라이나에서 설치고 있다는 겁니다.
그건 마치 한국에서 현재 태극기를 들고다니며 설치는 세력들과
비슷한 무엇이라고 할 수 있지요. 왜냐면 "태극기" 세력들의
뿌리도 사실상은 친일매국노 끄나풀 세력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매국노 세력들이 설치는 우크라이나가 잘될 턱이 있겠습니까?
우크라이나 경제는 현재 완전히 망가져버렸고, 심지어 국가재정 마저도
IMF 나 유럽연합에서 자금을 퍼부어주지 않으면 유지가 안될 지경에
처했습니다.
그러자 포로센코는 살기 위해서 미국에게
"비나토 동맹국" 지위를 요청하여 여러 지원들을 받고자 시도했는데....
그러나 현재 미국이나 유럽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신경쓸 여유 자체가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설령 신경쓰고 싶어도 러시아 푸틴을 상대로
도대체 무엇을 할 수 있다는 말인지?
그래서 현재 미국, 유럽국가들은 이제 우크라이나를 버리는 카드로
여기고 있어서....포로센코가 슬퍼하는가 봅니다.
즉, 포로센코 정권은 미국, 유럽국가들을 "동맹"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그러나 미국, 유럽국가들은 우크라이나를 "동맹" 커녕
그저 일시적 원나잇 상대(=파트너) 정도로 간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미국의 "진짜 동맹국"들은.... UK, Japan, Germany and France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비나토 동맹국"들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Argentina, Australia, Bahrain, Egypt, Israel, Japan, Jordan, Kuwait, Morocco, New Zealand, Pakistan, the Philippines, South Korea, Thailand, Afghanistan and Tunisia.
본문 게시글의 맨아래 지도는
러시아의 가스가 유럽으로 가는 가스관들의 우크라이나 내의 연결망들인데...
우크라이나가 반러적 행동을 보이자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인
가즈프롬이 우크라이나에 그동안 공급한 천문학적 가스대금을 지불하라고
요구하는데....현재 우크라이나의 가스회사인 나프토가스는 그런 돈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러시아는 가스관들이 우크라이나를 경우하지 않도록
하는 새로은 가스관(노르트 스트림2) 등을 새로이 건설하고자 하는 모양입니다.
만일 그렇게 되면....우크라이나 내의 가스관들은 그야말로
무용지물이 되고, 나아가 현재 가스관들이 낡아 교체해야 되는데
우크라이나는 그럴 돈조차 없다고 합니다.
하여튼, 이래저래 죽어나는 것은 결국 우크라이나 일반 국민들이지요.
그런데 그런 줄도 모르고....오렌지 혁명, 마이단 혁명 때
조지 소로스의 부추김이나 유럽국가들의 언론 보도들에 고무되어
정말로 그것이 "민주화 혁명"인 줄 착각하고
자기네 정권을 무너뜨리는 격렬한 데모들을 했겠지요.
그러나...현재 우크라이나 경제상황은 상당히 처참하다고 합니다.
(뱀발) 통사민 회원님들에게
오늘 신촌에서 통사민 집행부 모임을 가졌습니다.
도암님께서 참석을 못하시어 약간 섭섭하긴 합니다만...
조만간 정론직필이 직접 도암님을 한번 뵈었으면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 4월 초순경이 될 듯 합니다.
어쨌든....오늘 집행부 모임에서 논의된 것은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아마 내일 쯤 통사민 회칙 초안이 자유게시판에 올려져
회람될 것입니다. 그래서 전체 회원님들이 보시고
더 수정하거나 보충해야 할 부분들은 없는지 검토될 것입니다.
그런 다음....4월 15일 경에 촛불집회에 참여하고
회원님들간 얼굴을 한번 뵈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그 날 오전 중에 등산 모임이든 뭐든
어떤 모임을 가질까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 다음 4월 중순~하순 경에 통사민 창립창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둘다 맞습니다.
러시아 군사력 분석도 제대로 못하는 미국의 정보기관.. 한심하군요
진짜 동맹국은 기술강국들이군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