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리창청 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
봄으로 가는 길목에 동장군이 심술을
부리는듯 아침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
지면서 눈까지 뿌리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며칠전에는 단동에 계시는 리따거 내외분
께서 인천에 나오셨다가 가셨는데,
곧이어 정지연씨가 청도에서 2년반만에 유학을
끝마치고 무사히 귀국해서 인천시청 과학기술과
에 복귀하여 근무를 하고 있다는군요.
관련하여 완리창청 여러분들과 귀국인사겸
저녁식사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이자리에는 한동안 건강이 좋지않아 고생했던
손인숙 선생님도 참석하여 오래간만에 얼굴을 보이
기로 했으니 많은 통슈에먼은 참석하여 귀국축하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지난번 잠시 귀국했을 때 혹시 귀국해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학업 무사히 마친 것 축하하고 한국 생활에 빨리 적응(??)하기를 바랍니다.
무사히 공부 잘 하시고 귀국한 거 축하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