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의 말미..

[하헌명]

곧 개강이네 정말..
시간도 참 빨리 가는군..
오늘 동재가 와서 같이 한잔 했는데..오랜만에보는거라 반갑더군..
내 계산기 안띠어먹는다 약속 받긴 햇지만..무척이나 걱정 스럽군..
짜슥 썼음 언능언능 돌려줄 것이지..
하여간 영나랑 동재랑 같이 오랜만에 酒도를 즐겼더니 시간이 금방이군,
.....
근데 다들 이번 방학동안 잘 지냈나 모르겠군..
몇일있음 다들 보게 되겠군..
여름동안 피서 잘다녀와서 까맣게해서 오는넘 있음..
넘 배아플꺼 같어..
난 방콕에서 살았건만.ㅡ.ㅡ
그럼...개강해서 보자구...
동재녀석 다 좋은데..코고는소린 못들어 주겠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