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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의지혜 & 합격수기 인강독학 휴학초시 성대, 이대 합격수기
화학조교_WG 추천 3 조회 7,636 22.01.19 14:37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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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혼자공부하면서 의지는 어떻게 유지할수 있었나요? 공부가 답답할때 포기하고싶은 순간은 없으셨나요?ㅠㅠ

  • 작성자 22.01.20 13:09

    시험이 가까워올수록 압박감과 부담감이 커져서 크게 슬럼프가 왔던 적이 있습니다.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줌스터디에 들어가서 다른 핏준생과 함께 공부하며 불안감을 떨치려고 노력했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19 22:37

  • 작성자 22.01.20 13:10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19 23:04

  • 작성자 22.01.20 13:10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20 10:16

  • 작성자 22.01.20 16:28

    1. 앞에 있는 단원소개 부분을 펴놓고 모든 내용을 말로 설명하는 것을 목표로 암기했습니다. 물론 내용이 많다보니 빠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책을 다시 펼쳤을 때 빠진 부분들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스스로 설명하면서 몰랐던 부분에 형광펜으로 표시를 하며 암기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저는 손으로 쓰면 더 오래 걸릴 것 같아서 집에서 자신에게 설명하듯이 공부했고, 눈으로만 보는 것보다는 잠을 깨우기에도 좋아 독서실 계단 같은 곳에서도 자주 말로 설명하며 공부했습니다. 물론 핵심생물학 책에서도 교수님께서 설명하지 않고 읽어보라고 하신 부분들은 가끔 한번씩 읽어보는 정도로 하며 과감히 넘겼습니다.
    2. 서가영 교수님께서 늘 말씀하시지만 기본적인 것만 맞춰도 10%는 무조건 나옵니다. 저는 모의고사에서도 배운 것인데 틀린 것은 오답을 진행했지만 완전히 새로운 내용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시험이 가까워올수록 '내가 배운 것인데 틀리면 얼마나 후회가 남을까' 이렇게 생각하며 핵심생물학 상중하를 완벽하게 외우기 위해 끝까지 노력했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20 12:37

  • 작성자 22.01.20 16:13

    N제도 잘 안풀리는 상태라면 서브노트의 예제들을 혼자서 잘 풀수 있는지 점검하고, 복습하면서 N제의 문제들을 병행하는 공부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20 22:24

  • 작성자 22.01.22 19:07

    @ekfrqkf 서브노트를 읽기만 하며 눈으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백지에 직접 쓰면서 내용을 복기할 수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서브노트에 있는 내용들은 뒤에 문풀과정에서도 계속 등장하며 꼭 손으로 한번씩은 유도해봐야합니다.

  • 22.01.20 15:01

    자세히 필기하실 때 강의 듣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으셨나요?

  • 작성자 22.01.20 16:11

    네 화학은 자세히 필기를 하다보니 1.5배 정도는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풀이가 기억이 안나서 강의를 다시 찾아보는 것보다는 한번 들을 때 자세하게 필기를 적는 것이 더 이득일 것이라고 생각을 했고 나중에 복습할 때 여러 풀이를 체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20 17:28

  • 작성자 22.01.20 17:40

    @이약이약 토탈리뷰가 끝난 뒤에는 계속 문풀 강의가 진행되기 때문에 물리공부시간을 더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후에도 N제를 두세번 더 풀었던 것 같습니다. 셀프워크북은 작년에 처음 만들어져서 구매했지만 서브노트를 복습해도 되겠다고 생각해서 풀지 않았고 토탈리뷰는 N제와 겹치는 문제들이 많이 있어 정확하게 말하기는 어렵지만 최소 3번에서 5번까지는 풀었던 것 같습니다. 회독수에 집중하기보다는 내가 문제를 풀 수 있는지 없는지를 확실하게 점검하며 공부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지금 오답이 많더라도 계속 반복하면서 익히면 충분히 본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 22.01.20 20:56

    @화학조교_WG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21 02:17

  • 작성자 22.01.21 13:37

    서가영 교수님 커리는 개생, 핵생, 알짜정리까지만 들었습니다. 단원별 문풀책을 구매했지만 초시다보니 제대로 문제풀이하고, 강의를 듣고, 오답할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었기 때문에 차라리 그 시간에 핵생을 더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서가영 교수님이 하시는 말씀처럼 기본적인 것만 맞춰도 10%안에 든다라는 생각으로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핵생복습만 진행했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21 16:32

  • 작성자 22.01.21 19:14

    @goranie 생물은 결국 개념이 기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문제를 풀 때 어떤 개념이 부족한지를 파악하여 부족한 부분을 매꾸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 22.01.21 10:47

    캠스터디나 다른스터디를 하신적이 있으실까요? 추천하는 스터디나 비추하는스터디 알려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

  • 작성자 22.01.21 13:40

    캠스터디와 생물백지복습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혼자 공부하다보니 둘 다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스터디원끼리 사담을 나누거나 하면 서로 부족한 점을 지적하기 더 어려워지는 것 같아서 스터디 관련된 내용만 얘기하는 엄격한 분위기의 스터디가 더 신경쓰고 할 것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21 12:59

  • 작성자 22.01.21 13:58

    전적대는 서성한이고 피트가 끝난후 2-2학기를 다니면서 성대 자소서 스터디와 면접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화학: 92점 23/25 유기: 83점 17/20 물리: 91점18/20 생물: 92점 23/25
    학원을 다니지 않아서 가까운 독서실에서 7시부터 1시까지 늦게까지도 공부할 수 있어서 다른 학생들보다 공부를 많이 하고 있다라는 생각에 자신감이 들고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파악할 모의고사 같은 것들이 없어서 끊임없이 공부해야지만 덜 불안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독학한 사람으로써 마지막 시험인 만큼 여건이 된다면 학원에서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만약 독학으로 공부하신다면 일요일에는 저녁이후로는 쉰다 이런식으로 규칙을 정해 그 시간에는 확실히 쉬고 나머지 시간에는 공부에 매진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아침 7시에 독서실에가서 12시에 도시락을 먹었고 6시까지 공부했습니다. 6시에 집에와서 30분정도 운동하고 씻고 밥을 먹었습니다. 이후에 7시반까지 독서실에 가서 1시까지 공부를 했습니다. + 시험에 가까워올수록 운동하는시간이 아까워서 저녁도 편의점에서 30분만에 사먹고 바로 공부했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22 10:0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22 12:4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22 18:34

  • 작성자 22.01.22 19:03

    처음에는 사물함을 사용하며 자유석을 이용할 수 있는 스터디카페를 다녔고 이후에는 짐이 많아져서 1인좌석이 있는 스터디카페가 있어 그곳으로 옮겨 모든 짐을 두고다니며 공부했습니다. 공부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이라 주변 소음은 어쩔 수 없이 신경쓰일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는 유튜브에 3시간짜리 ASMR(그냥 지지직소리만 나는거)를 이어폰을 꽂고 크게 틀어놓고 공부에 집중했습니다. 자유석은 어쩔 수 없이 다른 사람들이 보이는 구조이기 때문에 집중이 방해되었지만 고전적인 독서실처럼 시야가 차단되어있어서 귀만 막으면 집중이 잘되었기 때문에 1인좌석이 더 좋았습니다:)

  • 22.01.30 11:23

    안녕하세요! 도움이 되는 글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화학 크포커리나갈때 시간배분을 어떻게 하셨는지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하루에 화학에 투자하는 시간이라던가, 인강듣는시간, 수업 후 복습하는 시간, 크포 회독하는데 걸리는 시간에 얼마나 배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22.03.30 22:04

    너무 늦게 봤네요ㅜㅜ 크포 커리를 나갈 때는 화학 3시간 정도의 강의는 배속을 거의 안하고 필기를 하면서 3~4시간정도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수강하고 난 뒤 바로 복습하는게 아니라 그 주 진도 내용을 한번씩 다시 풀었고 잘 안된다 싶은 단원은 주말을 이용해 다시한번 복습했습니다. 사실 단원별로 문제푸는 데에 걸리는 시간이 천차만별이었기 때문에 최대한 이해를 하고 넘어가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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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22.03.30 22:06

    물리 N제의 경우 하루에 최소 20문제씩 풀면서 누적복습을 진행했습니다. step1처럼 쉬운 문제를 많이 푼 날에는 40문제 정도도 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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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22.03.30 22:08

    본인에게 맞는 공부패턴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피트는 장기전이기 때문에 적당히 쉬어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너무 자책하지 말고 일주일동안 공부한 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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