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_飢餓海峡-島津亜矢.mp3
![のとキリシマツツジオープンガーデン 「能登町 椿原家」]()
飢餓海峡
作詞: 吉岡 治 作曲: 弦 哲也
唄 : 島津亜矢 (原曲 石川さゆり 1994年)
ちり紙に つつんだ 足の爪 신문지에 싼 당신의 발톱
後生大事に 持ってます 소중히 소중히 갖고 있어요
あなたに 逢いたく なったなら 당신이 보고 싶어지면
頬っぺに チクチク 刺してみる 뺨에 따끔따끔 찔러보아요
愛して 愛して 身を 束ね 사랑해줘요 사랑해줘요 몸을 한 데 묶고
たとえ 地獄の果てまでも 連れてって 설사 지옥 끝까지라도 데려가줘요
ああ この舟は 木の葉 舟... 아아 이 배는 일엽편주...
漕いでも 漕いでも たどる 岸 ない 저어도 저어도 닿을 기슭이 없는
飢餓海峡 기아해협
一夜の逢瀬で わかります 하룻밤의 만남으로 알 수 있어요
口は 重いが いい 人と 입은 무겁지만 좋은 사람이란 걸
やらずの雨 なら よいけれど 발길 붙잡는 비라면 좋으련만
泣いてるみたいな 恐山 울고있는듯한 오소레산
殺して 殺して 爪 立てて 죽여줘요 죽여줘요 손톱을 세워서
首に あんたの手を 巻いて 連れてって 목에 당신의 팔을 감고 데려가줘요
ああ この海は 赤い 海... 아아 이 바다는 붉은 바다...
漕いでも 漕いでも 戻る 道 ない 저어도 저어도 돌아갈 길이 없는
飢餓海峡 기아해협
愛して 愛して 身を 束ね 사랑해줘요 사랑해줘요 몸을 한 데 묶고
たとえ 地獄の果てまでも 連れてって 설사 지옥 끝까지라도 데려가줘요
ああ この舟は 木の葉 舟... 아아 이 배는 일엽편주...
漕いでも 漕いでも たどる 岸 ない 저어도 저어도 닿을 기슭이 없는
飢餓海峡 기아해협
** 飢餓海峡
水上勉 원작의 추리소설(1963년)로, 영화, TV 드라마, 연극 등으로 만들어졌다.
창녀 杉戸八重는 어느날 犬飼라는 하룻밤 손님에게서 뜻밖의 거금을 받는다. 그 돈으로 창녀생활을
청산한 八重는 犬飼를 못잊어 돈을 쌌던 신문지와 犬飼의 발톱을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