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대개의 여드름에게 티트리는 높은 진정효과를 발휘한답니다. 티트리는 여드름 치료를 위해 피부위에 원액 그대로 사용 가능한 에센셜 오일로 일반적으로 여드름이 났을 때는 얼굴을 깨끗이 세안한 뒤 면봉 혹은 손가락으로 아주 미량의 오일을 찍어 그대로 여드름이 난 부위 위에 발라서 흡수 시켜주세요. 티트리 특유의 솔냄새 비슷한 냄새와 함께 싸~ 한 느낌이 들면서 여드름 부위가 적당히 소독되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만약 이미 여드름 부위에 짜고 싶은 충동을 못참고 이미 여드름을 손가락으로 짜서 붉고 부풀어 오른 경우라면 강한 항염 작용을 하는 아즐렌 성분이 들어있는 카모마일 저먼 2방울과 예로우 1방울을 호호바 오일 10ml 에 혼합하여 부풀어 오른 여드름 위에 살짝 발라 흡수 시켜 주세요.
과다한 피지 분비와 함께 각질을 제때에 제거하지 못하여 생긴 독소형 여드름은 라벤더 3방울과 주니퍼 3방울, 로즈 제라늄 2방울과 시더우드 2방울을 호호바 오이 20ml에 혼합하여 여드름이 난 부위에 발라 흡수 시켜주세요. 충분히 흡수되고 난 뒤 피부 위에서 겉도는 오일들은 티슈를 살짝 찍어 제거하시구요. 라벤더가 소독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모두 알고 계시죠~ 솔잎 냄새가 나는 주니퍼는 배설, 살균 작용이 뛰어나구요, 로즈 제라늄의 피부의 유연성, 시더우드는 무독성으로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오일들이랍니다.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여드름에는 라벤더 혹은 라벤더 파인 4방울과 미르테 2방울, 샌달우드 2방울, 시더우드 2방울을 호호바 오일 20 ml에 섞어 여드름이 난 부위에 발라 흡수시킵니다. 미르테는 스트레스와 피로 해소에 효과적인 오일이며, 샌달우드는 항염작용과 함께 피부의 균형을 유지시켜 준답니다.
만일 지금 여드름으로 고생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다른 약을 복용한 다거나 연고를 바르는 것보다는 아로마 오일을 이용하는 것이 더욱 안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여드름은 그 자체로도 여성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안겨줄 수 있으니 빨리 아로마 요법을 이용해보세요~ 아로마가 가지고 있는 심신 안정의 기분과 함께 불쑥 솟아오른 여드름을 쏙 들여보낼 수 있는 안전한 스킨케어 방법의 하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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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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