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프리쉬는 61살 부터 85세까지 25년간 꿀벌의 의사전달 수단을 연구하여
1972년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10년을 더 살고 96세에 영면하였습니다.
희생군 주력군 숙성군
유밀기를 앞두고 강군을 그대로 두면 자칫 분봉열이 일어나 태업에 들어가 바라는 바 좋은 꿀을 뜰 수 없게 되기 쉽습니다.
18일 이후의 일벌은 내역을 할 줄 모르고 외역만 하는 벌입니다. 18일 이후의 일벌을 많이 모아 꿀을 많이 뜨는 방법입니다. 희생군을 편성하고 채밀주력군에 외역하는 벌을 모아 채밀을 많이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폰 프리쉬의 연구에서 꿀벌의 의사전달 수단을 밝혀내었지만 외역벌들은 태양을 기준으로 집으로 돌아오는 방향을 익혀 한치의 착오도 없는 자기 벌집이 있는 위치로 들어옵니다. 꿀벌의 귀소성도 밝혀내었습니다.
이것을 이용하여 벌통을 2m정도 옆으로 옮겼을 때 외역벌들은 처음 벌통 자리를 찾지 못하고 옆통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외역벌을 모으는 방법입니다.이 원리를 이용하여 채밀주력군과 애벌레를 기르는 희생군과 꿀장을 넣어주는 숙성군으로 구분 관리합니다. 그냥 관리하기보다 2~3배 이상 꿀이 들어오게 됩니다.벌통만 옮기고 생각하는 꿀벌관리에서 매우 재미있고 쉬운 벙법입니다..
주력군 1.
주력군 1.
벌이 약한 편일 때 희생군을 편성하고 외역벌을 모읍니다.
애벌레장을 2장씩 붙여 4장을 넣고 꿀만 받는 벌집을 간격을 두고 5장을 넣었습니다.
가운데 산란권에 있는 꿀만 받는 벌집은 지닌해 지은 벌집으로 새끼를 기르지 않는 벌집은
꿀이 한번 들어가고 난 다음 알을 낳게 됩니다. 꿀이 차면 빼어 벌을 털지 않고 숙성군에 넣어줍니다.
외역벌이 모아져서 엄청난 양의 꿀이 들어옵니다. 노란색 벌집 꿀장에 하루만에도 가득 차게 됩니다.
길을 익힌 외역벌은 꿀을 모아서 처음 자리로 돌아옵니다.
주력군 2.
주력군 2.
꽃이 피기 시작할 때는 애벌레장을 다 없애고 2통의 벌통에서 일벌만 털어 넣어 이동하면
꿀만 많이 뜰 수 있게 됩니다. 이때 여왕벌은 반드시 붙여야 합니다. 많이 들어온 들어온 꿀은 넥타입니다.
덧통 숙성군으로 오후 4시 이후에 옮겨줍니다.
▲덧통 2층을 내려서 1층으로 편성한 채밀주력군입니다. 먹이장과 애벌레장에도 먹이가 남아
있으면 희생군 또는 교미상으로 옮겼습니다. 주로 이동 양봉할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주력군 3
3층 강군은 2층을 아래와 같이 편성하면 꿀이 더 많이 들어옵니다.
주력군 3
2층 3층 벌이 많은 강군은 외역벌을 모을 필요가 없습니다.
애벌레장이나 번데기판을 2층으로 올리고 6장을 넣습니다.
빈틀을 넣어 수벌집으로 응애를 유도하고
벌집바탕(소초광)을 세장을 넣어두면 산란하고 애벌레를 기릅니다.
8. 10처럼 공간을 두면 분봉열이 일어나지 않고
헛집을 짓고 꿀을 채우는 일이 있습니다.
병에 담아 벌집꿀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 3층으로 자란 강군은 2층으로 만들고
애벌레장을 희생군으로 옮기고 기본통처럼 만들면
꿀을 갖고 오는 밖일벌이 많아져서 주력군으로 활용합니다.
2층에 넣은 애벌레장에 벌이 태어나면 꿀을 패웁니다.
▲덧통 3층은 2층으로 채밀 주력군을 편성합니다. 1층에는 모두 애벌레방으로 해도 됩니다.
독일에서는 2층까지 애벌레방으로 하여 젊은 내역벌 많게 하여 꿀을 잘 만들도록 관리합니다.
희생군1
희생군1
애벌레장을 가운데 넣고 가장자리에는 먹이장을 넣고. 5층 이상 넣어도 일벌이 보호하고 기르게 됩니다.
희생군은 반드시 분본열이 없는 통으로 편성해야 밖일벌이 원위치 가까이 있는 주력군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벌통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교미상을 편성할 수도 있습니다.
왕대가 옮겨 심을 수 있을 때 까지 임시로 여러 층 올려도 됩니다.
외역벌이 없어지므로 어린 내역벌도 빨리 외역에 종사하게 됩니다.
쩍짓기통 편성
뢀대를 만들어두었다면 희생군은 1간에 2장식 넣어 교미상으로 만들어도 됩니다.
짝짓기통은 쩍짓기 전용으로 작은 통을 만들면 성공률이 높습니다.
숙성군 1
숙성군 2
응애 유도하는 수벌집은 격왕판 친 강군은 끝 쪽에 넣어도 됩니다.
숙성군 3
기본통에 2장 넣고 빈벌집 1장과 벌집기초 4장을 넣어두고
왕을 가두고 빈 공간에 번데기장을 넣고 격왕판을 얹었습니다.
덧통에는 주력군에서 빼어낸 꿀장을 얹어 숙성시킵니다.
주력군에서 꿀장을 옮길 때 벌은 털지 않습니다,
외역벌은 밖으로 나가 꿀을 모아서 처음 통으로 돌아갑니다
숙성군에도 외역벌은 꿀을 모읍니다.
꿀장 6장 넣으면 일하기 편하고 분봉열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공간이 있으면 꿀벌에게도 자유를 주는 일입니다.
숙성군에 한층에 6장씩 넣고
덮개를 덮은 다음에 끈 자연완숙꿀 꿀장입니다.
6장씩 넣으니 일하기 편리하고 꿀도 많이 들어간다고 합니다.(옥천 참나무장작님 사진)
숙성군에 간격을 주지 않는 꿀장입니다.
빨리 덮개를 덮개를 덮지만꿀이 양이 반정도입니다.
첫댓글 수정할 부분이 많아 삭제했다가 다시 올립니다.
고칠 부분 많이 지도 바랍니다.
선생님,,
숙제를 주셨습니다. ㅠㅠ
제가 설명이 부족 합니다..
폰 프리쉬의 꿀벌 행동 연구만 이해하면 꿀벌 관리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고 효과는 극대화 되는 일입니다.
글로 표현하니 어려워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부족하지만 많은 도움이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 자료와 설명이 부족 합니다.
책이 될 때까지 고쳐 보겠습니다.
꿀벌과 함께 늘 행복하세요.
선생님의 설명중 주안점은 5월 유밀기를 앞두고 즉 아카시아꽃이
피기 시작할 무렵 주력군,희생군,숙성군으로 나누어 꿀을 많이
뜨면서 분봉도 해서 군수도 늘리자는 것입니다.
@북두칠성,이치성(영양) 네, 아까시꿀은 날씨가 좋으면 참 많이 들어옵니다. 아까시꽃이 지고 먼저 즐어온 아까시꿀은 채밀하고
늦게 들어온 꿀은 숙성군에 넣어 장마전 까지 두었다가 뜨는 자연 완숙꿀 생산 방법입니다.
벚꽃과 진달레꽃 필 때도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양도 많지만 좋은 꿀을 뜨는 방법입니다.
저는 80년대 이 방법을 적용하고 이동 양봉을 접었습니다.
당시 조수 2명이 휴전선까지 이동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