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고 맺힌 아롱아롱 물방울. 내 가슴속에.♧
가끔 지난날이 그리워지면
먼저 노크하는 사람이 될수 있다는 것은
그래도...
마음이 열린 사람 이겠지요.
인간은 지난 추억을 그리며 살아간다고 하지만
지나고 보니
내 잘못함 만이 추억으로 남아 사색에 잠기곤 합니다.
인생은 어디가 정답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혼자보다는 함께가 휠씬 수월하다는 것은
너무도 맞는 이치인거 같습니다.
나 자신이 아닌 함께했던
지난날 그사람이 그리워 지니 말입니다.
올해도 벌써 다가고 있지만
둘러보면 부족한 점이 더 보이는 한해.
못다이룬 계획이 내년의 완연한 기획으로 다가왔으면 합니다.
지혜.덕행.체력 유지는
나 자신에게 귀중한 재산. 우리서로 함께지켜 나가요.
2015년 11월19일 -이경애드림-
첫댓글 예 ~~~^^저도 제게 소중한것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이십니다.나이들수록 체력의 소중함이
건강이 재산 이네요.
스치듯~한해의 기억들이 생각나는 시간이었어요^^
맞는 말씀인것 같아여.저도 요즘 운동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네 잘 지켜 나가겠습니다 건강한 연말 보내세요
모두 퐝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