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11일 겨울김장김치 담금 날

[장순희]

봉산동 순옥언니 집에서김장을 해서 가게로 가져왔다. 

서레태 

취눈이콩 일명 콩나물콩이라고 부름 

올해는 내가 배추를 심었던 것으로 김장을 했다. 

봉산동  화실마을 순옥언니가 부치던 텃밭을 내가 텃밭 농사를지었다.

 어절 수 없이 

그런고로 이런 저런 농작물을 심었다가  13일날 마주 다 거두미를 했다. 

 배추가 너무 않지 않아 고소하고 달아 김장을 해놓으니까 맛있었다.

가게 오신 손님들 고기에 드시라고 스키다시로 드렸다. 김치는  고기에 잘 어울린다. 

서리태랑 쥐눈이콩도 타작을 했다. 벌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서리태는 한말 정도 나왔고
쥐눈이콩도 대 여섯대는 소출 되었다. 힘들었지만 내가 심은 것을 거두미 해서 음식으로 내 놓는 다는 것이 좀 뿌득했다.